작년 11월에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전기는 플랫폼을 통해 후기가 좋은 젊은 사장님께 의뢰해 시공했습니다. 당시 가격도 적당했고 친절하셔서 시공 결과에도 만족했기에, 내년 후반기에 다른 지역 구축으로 이사하며 다시 리모델링을 할 때도 이분께 맡기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달 초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안방 화장실 불을 켜면 집안 전체 등이 다 꺼지면서 등 차단기만 내려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점검을 요청드렸더니 해외여행 중이라 일단 문자를 남겨달라고 하셔서 2주 전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기다려도 답이 없으셔서 오늘 남편이 다시 연락을 했더니 휴대폰을 초기화했다며 밀어버렸다고 하더군요. 그 후 다시 전화를 드려도 계속 받지 않으시고, 플랫폼 채팅방에는 한 시간 전 접속 표시가 떠 있는데 제가 남긴 글은 읽지 않고 계십니다.
아직 해외여행 중이신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공사한 상황이라 너무 답답합니다. 누전일까 봐 불안한 마음이 큰데, 여기서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다른 전기업체를 불러서 점검과 수리를 받는 게 나을까요.
댓글 7
차***가
특정 스위치를 켤 때만 차단기가 내려가는 거면 전형적인 쇼트나 누전 증상 같은데요. 전기 문제는 방치하면 위험할 수 있어서 빨리 조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요
맞아요, 그래서 더 불안합니다. 계속 기다리다가 사고라도 날까 봐 걱정돼서 글 올렸어요.
반***수
접속 기록까지 있는데 읽지 않는 건 의도적인 회피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AS 기간이 남아있더라도 연락 두절이면 답 없습니다.
집***가
다른 업체 부르시면 점검비가 따로 발생할 텐데, 나중에 기존 업체랑 비용 청구 문제로 다툴 수 있으니 현재 상황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잘 기록해두세요.
전***요
네, 차단기 내려가는 상황이랑 연락 시도한 내역들 다 캡처해서 보관 중입니다.
먼***집
2주나 기다리셨는데 휴대폰 밀었다는 핑계는 너무 무책임하네요. 저라도 화날 것 같습니다.
구***꿈
전기 쪽은 안전이랑 직결되는 거라 고민하시지 말고 다른 업체 불러서 원인부터 파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