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24평 거실 광폭 베란다 확장 여부와 화단 활용 방법 고민입니다
이번에 20년 된 24평 아파트를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실거주 기간은 짧으면 3, 4년에서 길면 5, 6년 정도로 예상하고 있고, 어린 아이가 함께 지낼 예정이라 공간 활용 고민이 많습니다.
거실이 광폭 베란다 구조라 확장하면 공간을 꽤 넓게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부모님께서는 지역난방이라 단열을 해도 겨울에 추울까 봐 걱정하시네요. 베란다가 그대로 있는 게 살면서 더 유용할 것 같다는 의견이셔서 고민이 깊어집니다.
실측하러 오신 사장님은 확장하지 않는 방향을 추천하셨습니다. 집 전체 바닥과 베란다까지 에디톤으로 시공하면 내구성이 좋고 물기에도 강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샷시 양쪽을 열면 개방감도 있고, 오래 살 집이 아니니 샷시 교체 대신 모헤어, 방충망, 손잡이, 롤러만 교체하고 필름지 작업만 해도 충분하다고 제안하셨습니다.
하지만 샷시나 확장은 입주 전에 하지 않으면 나중에 살면서 진행하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 망설여집니다. 특히 안방 맞은편 작은방은 아이방으로 쓸 예정인데, 침대나 옷장, 교구장, 책장을 배치하려면 확장 없이는 가구 배치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확장을 결정하면 샷시를 이중창으로 교체해야 하고 거실 쪽 터닝도어 설치 등 예산 문제가 가장 큽니다. 가성비 있게 올수리를 하고 싶은데 판단이 쉽지 않네요.
추가로 저희 집은 거실, 작은방, 안방 발코니가 도면과 다르게 모두 연결된 구조입니다. 안방 쪽 끝에는 선반 달린 장이 있고, 나머지 방에는 붙박이장이나 수납장이 따로 없습니다. 안방 쪽은 팬트리로 쓸 계획인데, 현관 입구 방 쪽 발코니에 있는 화단을 철거하고 선반장을 두어 팬트리로 쓸지, 아니면 화단 위에 나무 뚜껑을 올려 큰 짐을 수납하고 윈도우시트처럼 활용하는 게 나을까요? 화단 활용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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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주치의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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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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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아이방 가구 배치가 안 나오면 결국 확장하게 되더라고요. 거실은 포기하더라도 작은방은 고려해보세요.
맞아요, 그래서 작은방만큼은 확장을 해야 할 것 같아 계속 고민 중입니다.
지역난방이면 단열 공사 정말 꼼꼼하게 하셔야 해요. 어설프게 확장했다가 겨울에 결로 생기면 고생합니다.
부모님께서도 딱 그 부분을 걱정하시더라고요. 단열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겠죠?
이 사례에서는 먼저 현재 샷시의 노후 상태와 외벽 단열재의 두께를 확인하는 순서가 필요합니다. 확장 여부에 따라 샷시 교체 범위와 터닝도어 설치 위치가 달라지므로, 예산 범위 내에서 단열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자재 사양을 먼저 결정하신 후 공정을 계획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화단 철거하고 수납장 넣는 게 훨씬 깔끔해요. 윈도우시트는 예쁘지만 수납 효율은 떨어집니다.
저는 반대로 나무 뚜껑 덮어서 썼는데, 아이들이 올라가서 책 읽는 공간으로 쓰기엔 윈도우시트가 최고더라고요.
5, 6년 거주하실 거면 샷시 필름 작업만으로도 충분해 보여요. 다만 모헤어 교체는 꼭 하세요.
사장님께서도 그 부분을 추천하셔서 긍정적으로 생각 중입니다.
에디톤 바닥재 괜찮나요? 베란다까지 통일하면 확실히 넓어 보이긴 하겠어요.
물기에 강해서 베란다용으로 많이 쓰시더라고요. 관리하기 편하실 거예요.
발코니가 다 연결되어 있다면 동선이 정말 편하시겠어요. 팬트리 구성 잘 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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