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신축 입주 예정인데 주방 미드웨이가 너무 어두워서 덧방을 결정했습니다. 상판은 세라믹으로 교체할 예정이라 이에 맞춰 벽면 타일도 새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처음 섭외했던 분이 600*600 타일이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막상 당일에 보강 작업 문제로 안 된다며 제가 고르지 않은 600*300 타일을 붙이고 가셨습니다. 색상과 질감이 제가 고른 샘플과 완전히 달랐고, 마치 옛날 화장실 타일 같은 느낌이라 결국 철거 후 다른 분을 다시 불렀습니다.
새로 오신 분은 현장 확인 후 600*600 덧방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고민인 점이 미드웨이 높이가 66cm로 조금 좁은 편입니다. 600각 타일을 쓰면 6cm 정도가 남는데, 이 부분을 위로 보낼지 아래로 보낼지 결정해야 합니다.
저는 아래쪽에 물건을 두면 선이 가려질 것 같아 6cm 부분을 아래로 내리는 방향으로 결정했는데, 이렇게 시공하는 것이 시각적으로 더 나은 선택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세라믹 상판이 올라올 때 타일 마감과 이질감이 없을지, 상판 시공을 고려해서 타일을 붙이는 게 맞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7
선***해
6cm를 아래로 내리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보통 조리대 위에 소형 가전이나 양념통 두면 어차피 가려지는 부분이라 시선이 덜 가거든요.
주***해
맞아요, 저도 그 생각으로 결정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시공하니 훨씬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상***선
세라믹 상판 두께에 따라 타일 마감 높이가 달라질 수 있으니, 상판 시공팀이랑 일정을 잘 맞추거나 두께를 미리 확인하고 붙이시는 게 안전합니다.
자***중
600각 타일이 확실히 고급스럽긴 하죠. 혹시 무광 베이지 톤으로 가신 건가요? 세라믹 상판이랑 톤 맞추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결과가 궁금하네요.
주***해
네, 무광 베이지 톤으로 진행했는데 다행히 세라믹 상판이랑 색감이 아주 잘 맞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덧***자
첫 번째 업체에서 600각 안 된다고 거짓말하고 다른 거 붙인 건 정말 너무했네요. 재시공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꼼***감
미드웨이 높이가 애매할 때 600각 쓰면 컷팅선 위치가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사진으로 보면 어떤지 더 확실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