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타일 시공 하자 보수 요청과 추가금 요구 상황에서 잔금 처리 어떻게 하나요
반셀프로 주방 공사를 진행 중인데 타일 시공자와 갈등이 생겨 조언을 구합니다.
시공 전부터 타일 사이즈를 확인하고 가시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막상 붙일 때가 되니 갑자기 추가금을 요구하시더라고요. 여기까지는 어떻게든 조율해보려 했는데, 결과물을 보니 상부장 쪽 마감이 너무 엉망입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 하자 보수를 요청했더니, 오히려 추가금을 더 줘야 보수를 해주겠다고 하십니다. 제가 그 요구를 거절하자, 이제는 타일이랑 비드만 줄 테니 직접 알아서 하라고 하시네요.
사실 욕실 공사 때부터 기본 준비가 안 된 상태로 오셔서 첫날부터 고생을 많이 시켰던 분이라 더 화가 납니다. 지금은 기분이 상하셨다며 잔금도 알아서 받으라는 식으로 나오시는데, 이런 상황에서 남은 금액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작업 상태가 불량한데 추가금까지 요구하며 보수를 조건으로 거는 게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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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상부장 쪽 마감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됐길래 그러시나요? 사진이 없어서 판단이 어렵네요.
사진을 같이 올렸어야 했는데 빠뜨렸네요. 수평이 안 맞고 마감이 엉성해서 육안으로 봐도 티가 많이 납니다.
이 사례에서는 먼저 계약 당시 합의된 견적 범위에 타일 사이즈 확인 및 시공 난이도에 따른 추가 비용 항목이 포함되어 있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후 시공 불량 부위가 명확하다면, 해당 부분의 보수 범위와 추가금 요구의 인과관계를 따져보시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추가금을 줘야 보수를 해준다는 건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원래 본인이 잘못 붙인 거면 당연히 무상으로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욕실 때부터 징조가 보이셨군요. 보통 소통이 안 되는 분들이 마감 때 이런 식으로 나오더라고요.
맞아요. 처음부터 느낌이 안 좋았는데 끝까지 이러시니 정말 답답합니다.
잔금을 다 줘버리면 보수는 절대 안 해주실 것 같습니다. 일단 멈추시고 기록부터 남기세요.
자재를 직접 줄 테니 알아서 하라는 건 사실상 시공 포기 선언 아닌가요? 너무 무책임하시네요.
그 말이 제일 황당했습니다. 본인이 마무리해야 할 일을 저보고 하라고 하시니 말이죠.
계약서 쓰셨나요? 구두 계약이면 더 골치 아프실 텐데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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