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 우레탄 폼 발포 단열로 채운 광폭 거실 베란다 확장 | 용인 기흥구 연원마을 삼성 쉐르빌
용인 기흥구 연원마을 삼성 쉐르빌 공급 65평, 전용 55평의 거실 베란다를 확장한 현장이에요. 안녕하세요. 가로 4500, 폭 1500 이상의 광폭 베란다라는 조건 속에서 바닥과 천장, 벽면의 단열 성능을 높이는 공정에 집중했습니다.
확장 공사를 앞두고 단열재를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고민되는 순간이 있죠. 경질 우레탄 폼 발포 단열과 아이소핑크, 이보드 공정이 어떻게 단계별로 적용되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거실에서 발코니로 이어지는 개방된 공간부터 시작합니다. 기존의 흰색 금속 난간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바닥 철거를 준비하는 단계예요. 내력벽인 양쪽 날개벽은 그대로 두고 바닥면을 정리하며 확장 공간의 기초를 잡았습니다.



작업에 사용된 수공구와 소형 도구들이 바닥에 놓여 있습니다. 정밀한 시공을 위해 필요한 장비들을 갖추고 기초 철거 후의 면 정리를 진행하는 과정이에요. 폐기물을 깨끗이 쓸어내야 다음 단계인 단열재가 바닥에 밀착될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 바닥 위로 파란색 보호막과 자재 박스들이 배치된 모습입니다. 바닥면을 고르게 정리하며 온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두툼하게 발포 단열을 진행했어요. 많은 분이 벽이나 천장 단열에 집중하시지만, 한국식 난방 구조에서는 바닥 단열의 두께가 실제 체감 온도를 결정짓는 핵심이 됩니다.

창호 근접 부분에 목재 프레임과 벽돌, 보온재가 보입니다. 배관 증설 후 일정한 수평으로 바닥 미장을 잡는 단계인데, 이때 와이어 매쉬를 한 칸 간격으로 맞춰 돌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복사열이 고르게 퍼져 확장된 공간 전체가 고르게 따뜻해집니다.

벽과 천장에 흰색 발포재가 가득 채워진 모습입니다. 철제 계단을 놓고 높은 곳까지 꼼꼼하게 폼을 쏘아 올렸어요. 천장 높이가 거실보다 높게 설계된 덕분에 커튼 박스를 제작하면서도 충분한 단열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천장과 벽면에 거친 표면의 흰색 자재가 부착되었습니다. 발포 작업 후 석고보드를 치기 위해 표면을 평탄하게 만드는 과정이에요. ㄱ자로 꺾여 들어가는 커튼 박스 안쪽까지 빠짐없이 폼을 채워 넣어 빈틈을 없앴습니다.

창호 주변의 목재 보드와 거친 표면의 단열재가 맞물려 있습니다. 철제 사다리를 이용해 상부까지 면을 잡고, 외부 풍경이 보이는 창호 틈새까지 세밀하게 마감하는 단계예요. 단열재가 밀도 있게 채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 바닥 타일과 갈색 프레임의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확장 공사의 마무리를 알리는 단계로, 외부 난간과 창호가 정돈되어 거실과 발코니의 경계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창호 주변 목재 구조물과 고무 재질의 채움재가 보입니다. 샷시 하부의 벽돌 사춤으로 인해 단열 공간 확보에 변수가 생겼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목공 작업을 돌출되게 잡아 단열층을 유지했습니다. 결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단차가 생기더라도 단열 공간을 우선시한 선택이었습니다.
터닝 도어가 들어갈 자리에 틀 작업을 하고 안쪽을 폼으로 채우며 모든 공정을 마쳤습니다. 샷시 팀과의 소통 오류로 하부 사춤이 진행되어 목공 마감선이 다소 돌출된 점은 아쉬우나, 기능적인 단열층은 확실히 확보한 사례입니다.
광폭 베란다 확장 시에는 가로 4500, 폭 1500 이상의 수치를 고려해 바닥 미장 시 와이어 매쉬 간격을 정밀하게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샷시 설치 전 하부 사춤 여부를 미리 협의해야 목공 마감 시 불필요한 돌출이나 단열 공간 부족 문제를 막을 수 있습니다.
공급 65평의 넓은 공간에 경질 우레탄 폼 발포 단열과 이보드, 아이소핑크를 겹겹이 쌓아 올렸습니다. 기초 철거부터 바닥 미장, 천장 발포까지의 공정을 통해 거실의 외연이 확장된 모습입니다.
가로 4500, 폭 1500 이상의 광폭 베란다 확장을 계획하신다면 바닥 미장과 경질 우레탄 폼 발포 단열의 디테일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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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경질 우레탄 폼이 천장까지 꼼꼼하게 채워진 모습 보니까 든든하네요. 혹시 커튼 박스 안쪽까지 폼을 채우면 나중에 마감할 때 티가 많이 나나요?
폼으로 빈틈없이 채운 뒤에 석고보드로 평탄하게 면을 잡아서 마감했기 때문에 겉으로는 깔끔하게 보인답니다.
샷시 하부 사춤 때문에 목공 마감이 돌출된 부분이 오히려 단열층을 확보한 선택이었다니 믿음이 가요. 기능적인 면을 우선시한 게 느껴지네요.
맞아요. 결로 방지를 위해 단차가 생기더라도 단열 공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방향으로 진행된 사례예요.
와이어 매쉬 간격을 맞춰서 복사열을 고르게 퍼지게 했다는 디테일이 놀라워요. 이런 기초 공정은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정말 세심하시네요.
바닥 단열 두께를 올리는 공정이 진짜 중요해 보이네요. 저도 곧 확장 예정이라 바닥 쪽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었는데 참고가 많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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