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젠다이 상판 자재 선택 시 디자인과 관리 편의성 판단 기준 질문
욕실 리모델링을 계획하면서 타일은 어느 정도 골랐는데, 젠다이 상판 마감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젠다이가 세면대나 변기 뒤쪽에 조적으로 쌓아 타일로 마감하는 선반이라고 들었는데, 이게 무조건 있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욕실 크기나 구조에 따라 빼도 되는 건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찾아보니 마감 방법이 여러 가지더라고요. 타일로 감싸서 모서리를 45도로 깎아 맞대는 졸리컷 방식은 벽과 일체감이 있어 보이지만, 작업자 숙련도에 따라 품질 차이가 있고 비용이 추가된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별도로 제작된 포세린 타일 상판을 올리는 방법은 디자인이 다양하고 벽타일과 유사한 색상을 고를 수 있어 깔끔해 보이는데, 특히 300x600 도기질 타일을 쓸 때는 졸리컷이 어렵다고 해서 대안으로 많이 쓴다고 하더군요.
그 외에 천연대리석은 고급스럽지만 무늬가 제각각이고 배송이나 재단 중에 균열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 불안하고, 인조석은 가격이 합리적이고 파손 위험이 적어 많이 쓴다는데 패턴이 단조롭고 벽타일과 질감이 달라 따로 노는 느낌이 들까 봐 고민입니다.
작은 부분 같지만 자재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질 것 같은데, 가격 외에 벽타일과의 조화나 관리 방법을 고려했을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젠다이 고민 많이 했는데 결국 인조석으로 갔어요. 관리는 편한데 말씀하신 대로 타일이랑 톤 맞추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인조석으로 하셨을 때 벽타일이랑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셨나요?
디자인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무조건 졸리컷 추천합니다. 다만 정말 실력 좋은 분 만나셔야 해요. 안 그러면 모서리 다 깨집니다.
숙련도 차이가 크다고 해서 그 부분이 제일 걱정되네요.
이 사례에서는 먼저 사용하실 벽타일의 종류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00x600 도기질 타일을 선택하셨다면 졸리컷보다는 포세린 상판이나 인조석 상판을 고려하시는 순서가 효율적입니다. 자재별 특성에 따라 시공 가능 여부와 마감 퀄리티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천연대리석은 정말 예쁘긴 한데 파손 위험 때문에 반셀프로 진행하시기엔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욕실이 좁다면 젠다이 없이 그냥 벽면만 깔끔하게 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굳이 필요 없으시면 빼는 게 공간 확보에 유리해요.
맞아요. 저도 좁은 욕실이라 뺐는데 세면대 위에 작은 선반 하나 다는 게 더 효율적이더라고요.
포세린 상판이 요즘 대세인 것 같아요. 디자인이랑 내구성 둘 다 잡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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