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차 아파트 거실 미확장 세대 매수했는데 확장 공사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이번에 역세권에 초등학교를 품은 대단지 아파트를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입지 조건이 너무 좋고 출퇴근 거리도 적당해서 인테리어를 새로 할 생각으로 기본형 집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급하게 매수를 진행하다 보니 세부 사항을 놓친 부분이 있었습니다. 지어진 지 11년 정도 된 아파트인데, 거실 확장이 안 된 상태입니다. 전 집주인분이 고령이셔서 마이너스 옵션을 선택하신 것 같은데, 단지 내 다른 집들은 대부분 확장이 되어 있는 것 같아 저희 집만 미확장 상태인 것 같습니다.
남편과 상의했는데 남편은 확장을 하면 나중에 누수나 결로, 곰팡이 같은 하자가 생길 수 있다고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확장 비용을 아끼고 그 예산으로 다른 인테리어에 집중하자고 하는데, 저는 거실을 넓게 쓰고 싶어 고민이 큽니다.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확장을 같이 진행하면 꼼꼼하게 잘 해주실까요? 실제로 확장 후에 누수나 결로, 곰팡이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보통 이 정도 연식의 아파트에서 거실 확장 비용은 어느 정도 잡아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편 말대로 포기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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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주치의살리오
후기 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구축 확장했다가 겨울에 결로 때문에 고생 꽤나 했습니다. 샷시랑 단열재 얼마나 제대로 쓰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정말 잘 알아보셔야 해요.
결로 문제가 생각보다 심한가 보네요. 혹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체크해야 할까요?
이 사례에서는 먼저 관리사무소를 통해 해당 단지의 확장 허가 여부와 표준 도면을 확인하시는 것이 순서입니다. 이후 기존 외벽의 단열 상태와 샷시 교체 범위를 파악하여 누수 및 결로 가능성을 진단해야 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11년 차면 아주 오래된 구축은 아니라서 제대로 시공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나올 수 있어요.
남편분 걱정이 이해가 가네요. 확장했다가 곰팡이 피면 뜯어내고 다시 해야 하는데 그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그래도 거실 확장 안 하면 공간 활용도가 너무 떨어져요. 저는 확장 추천합니다.
비용은 샷시 포함인지 별도인지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샷시까지 다 바꾸시는 건가요?
네, 인테리어 하면서 샷시까지 전체적으로 교체할 생각입니다.
확장 비용은 업체마다 너무 달라서 견적을 여러 군데 받아보시는 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누수 문제는 샷시 코킹 작업만 잘해도 어느 정도 예방 가능하지만, 단열재 충진이 제대로 안 되면 결로는 피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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