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 원대였던 턴키 견적을 절반 수준으로 줄여서 시작하는 반셀프 공사
3달 정도 잠 못 자고 준비한 반셀프 공사가 드디어 이번 주부터 시작돼요. 턴키로 받았던 7천만 원대 견적을 거의 절반 수준까지는 줄여서 진행하게 됐는데, 막상 공사가 코앞으로 다가오니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더라고요.
당장 이번 주에 전기랑 인터넷 설치가 들어와야 하는데 아직 업체 선정을 못 했어요. 전기 반장님께 여쭤보니 구축이라 옆집이랑 메인 차단기를 같이 쓰고 있어서 회로 분리가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조명 설치는 가능하다고는 하시는데 생각보다 변수가 많아서 걱정이에요.
주방 식탁등을 매립등으로 할지 아니면 포인트로 하나 둘지 결정도 못 했고, 각 방 조명은 리모컨으로 색 조절되는 제품으로 할까 고민 중이에요. 게다가 랜선도 다용도실 창문을 통해서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라 샷시 교체할 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도 애매하네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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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랜선 매립은 샷시 업체랑 미리 상의해보셨어요?
아직 샷시 업체랑은 얘기 안 해봤는데, 공사 시작하면 바로 여쭤보려고요.
저도 전기 공사할 때 회로 분리 안 된다고 해서 진짜 애타는 줄 알았어요.
식탁등은 매립등만 하면 너무 밋밋할 수도 있더라고요. 저는 펜던트 하나 섞어서 했어요.
그렇군요. 매립등만 할지 고민 중인데 펜던트도 같이 고려해봐야겠어요.
전기 업체는 동네 쪽으로 알아보시는 건가요?
네, 일단은 근처 업체 위주로 연락드려보고 있어요.
견적 절반으로 줄이신 거 진짜 대단하시네요. 고생 많으셨겠어요.
저도 구축이라 메인 차단기 용량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결국 그대로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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