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샷시의 냉기를 걷어낸 PVC 창호 교체 | 부산 남구 용호동 경동아파트
부산 남구 용호동 경동아파트, 1992년에 준공되어 세월의 흔적이 짙게 남은 창호를 전면 교체한 현장이에요. 안녕하세요. 기존의 알루미늄 재질 창호는 열전도율이 높아 단열 성능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고, 특히 일부 창은 변형이 심해 문을 열고 닫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오래된 구축 아파트일수록 창틀의 뒤틀림이나 틈새 바람 때문에 고민이 깊어지곤 하죠.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우리 집 환경에 맞을지 판단이 잘 안 서실 텐데요. 이번 사례를 통해 KCC 창호의 제품군별 특징과 유리 조합을 어떻게 구성했는지 세밀하게 짚어볼게요.

발코니 시공이 한창인 모습부터 보여드릴게요. 기존의 낡은 틀을 걷어내고 새로운 프레임을 안착시키는 과정인데, 외부의 푸른 산세가 창 너머로 시원하게 들어오는 위치입니다. 바닥 타일과 흰 벽면 사이로 새로운 창호가 자리를 잡으며 공간의 표정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창호의 근접한 설치 과정을 살펴보면 프레임과 벽면이 만나는 지점을 정교하게 맞추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외부의 나무들이 보이는 풍경을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금속의 차가운 느낌을 지우고 밝고 화사한 PVC 재질의 화이트 톤으로 채워 넣고 있어요.

실내와 발코니를 잇는 슬라이딩 도어 설치 단계입니다. 바닥의 목재재와 흰색 벽지가 만나는 지점에 창호가 설치되며 공간이 분리되는데, 아직 보호 필름이 붙어 있는 유리 패널이 보입니다. 주변에 놓인 녹색 페인트 통들이 공사가 진행 중임을 알려주네요.

블라인드가 설치된 슬라이딩 유리문 쪽의 마감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이에요. 바닥재가 타일에서 목재로 전환되는 경계 지점에 창호가 위치해 있어, 수평을 맞추는 작업이 특히 중요합니다. 벽면의 회색과 흰색 벽지가 교차하는 지점까지 세심하게 프레임을 밀착시켰습니다.

흰색 프레임의 깨끗한 라인이 돋보이는 근접 샷입니다. KCC 창호 특유의 매끄러운 마감이 돋보이며, 유리 패널과 프레임 사이의 결합 부위가 빈틈없이 맞물려 있습니다. 단순한 교체를 넘어 집안 전체의 톤을 밝게 끌어올리는 기초 작업이 됩니다.

회색 텍스처의 마감재가 사용된 벽면과 맞닿은 창호의 디테일입니다. 희미한 투명도를 띠는 유리가 설치되어 내부의 빛을 부드럽게 투과시키고 있어요. 프레임의 각진 모서리 하나하나가 정밀하게 재단되어 벽면과 평행을 이룹니다.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창호의 개폐 모습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흰색 벽돌 패턴의 벽재 위에 설치된 창호가 열리면서 외부의 빛이 실내로 쏟아져 들어옵니다. 투명 필름이 처리된 유리와 실제 투명 유리가 대비되며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흰색으로 마감된 천장과 벽면이 만나는 지점에 투명 유리가 설치되었습니다. 유리 표면에 반사되는 빛이 실내를 더욱 환하게 만들어주며,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톤의 일체감이 느껴집니다. 천장 라인과 창호 상단이 깔끔하게 맞닿아 마감이 정돈되었습니다.

커튼이 드리워진 창가에서 외부 건물의 풍경이 보이는 모습입니다. 창호의 프레임이 두툼하게 자리를 잡아 외부의 소음과 바람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구조입니다. 유리의 투명도가 높아 외부 전경이 왜곡 없이 깨끗하게 전달됩니다.

마지막으로 창호를 활짝 열어 도시 풍경을 마주하는 장면입니다. 프레임의 구동 상태가 매끄러워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프레임이 액자처럼 외부 풍경을 감싸 안으며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전체적인 시공 내용을 살펴보면 공간의 용도에 따라 제품을 세분화했습니다. 발코니에는 뷰를 강조한 언밸런스 형태의 뉴프라임 140 단창(26mm 로이+투명 유리)을, 확장방에는 수밀성을 높인 프라임 242 발코니 이중창(내부 불투명/외부 로이유리)을 적용했습니다. 특히 주방 분합창은 225 공틀일체형 단창에 24mm 모루 유리를 조합해 포인트 요소로 활용했고, 안방에는 내부 전용 와이드빌 230 이중창을 설치한 뒤 몰딩으로 깔끔하게 마감했습니다.
모든 창에는 파시노 핸들을 적용해 닫는 즉시 자동으로 잠기도록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부는 뒤쪽 발코니의 경우 방충망이 밀리거나 추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방충망 자동핸들을 추가로 설치해 보완했습니다.
알루미늄의 차가움이 사라진 자리에 KCC 창호의 화이트 톤과 로이유리의 기능성이 채워졌습니다. 26mm와 24mm의 두께감 있는 유리 조합과 파시노 핸들의 조작감이 더해져 구축 아파트의 불편함을 덜어낸 모습입니다.
구축의 낡은 틀을 걷어내고 뉴프라임 140이나 와이드빌 230 같은 용도별 제품을 선택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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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파시노 핸들 적용된 거 보니까 닫자마자 자동으로 잠긴다는데 정말 편하겠어요. 안방 와이드빌 이중창이랑 몰딩 마감 처리된 부분도 아주 깔끔해 보여요.
알루미늄 샷시의 차가운 느낌이 화이트 PVC로 바뀌니까 집안 톤이 확 밝아진 게 느껴져요. 저희 집도 90년대 초반 아파트라 교체 고민 중인데 참고가 많이 되네요.
확장방에 설치된 프라임 242 이중창은 수밀성이 높다고 하셨는데, 비가 많이 올 때 정말 안심될 것 같아요. 내부 불투명 유리 선택하신 것도 신의 한 수네요!
맞아요, 확장방은 외부와 바로 맞닿아 있어 수밀성이 중요하고, 사생활 보호를 위해 내부 쪽에 불투명 유리를 적용한 사례입니다.
주방 분합창에 들어간 모루 유리가 포인트가 돼서 분위기가 색다르네요! 혹시 이 유리 조합은 시야 차단이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해요.
모루 유리는 세로 줄무늬 패턴이 있어 외부 시선을 적절히 차단하면서도 빛은 부드럽게 들어오는 특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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