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주방 아일랜드 식탁 폭 결정과 통로 거리 확보에 대한 고민

주***야

구축 25평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주방 아일랜드 구성이었습니다. 특히 아일랜드의 폭을 얼마로 잡느냐에 따라 주방 통로의 개방감이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처음 계획 단계에서 플래너분과 상담했을 때는 통로 폭이 850mm 정도로 좁아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600mm와 800mm를 섞어서 배치하라는 권유를 받았는데, 그렇게 하면 전체적인 통일감이 떨어질 것 같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결국 제 소신대로 800mm 폭을 두 개 붙여서 구성했습니다. 실제로 설치하고 보니 통로 폭이 870mm 정도 나오는데, 생각보다 답답해 보이지 않고 두 사람이 동시에 지나다니는 것도 가능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서랍 방향이 거실 쪽을 향하고 있어서 사용 동선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집이 좁다 보니 몇 걸음 움직이면 끝이라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신 조리 도구나 냄비, 조미료처럼 자주 쓰는 물건들은 인덕션 쪽 서랍에 따로 수납해서 보완했습니다.

혹시 저처럼 좁은 주방에서 아일랜드 폭을 넓게 잡으신 분들이 계신지, 실제 사용하시면서 통로 거리 때문에 겪으신 불편함이나 팁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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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동***해2시간 전

통로 870mm면 충분히 여유 있는 편이네요. 보통 900mm 정도를 권장하지만 실제로는 800mm 중반대만 되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더라고요.

주***야1시간 전

맞아요. 저도 처음엔 걱정했는데 막상 설치하고 나니 생각보다 쾌적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수***족1시간 전

서랍 방향을 거실 쪽으로 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조리대 쪽 수납만으로 충분하시다면 거실 쪽에서 물건 꺼내는 게 훨씬 편할 때가 많거든요.

미***프1시간 전

아일랜드 폭 800mm면 작업 공간 확보하기에 정말 좋으셨겠어요. 혹시 아일랜드 위에 인덕션이나 싱크볼 같은 기능성 제품도 같이 넣으셨나요?

주***야1시간 전

아니요, 아일랜드는 순수하게 작업대와 수납용으로만 사용하고 인덕션은 벽면 쪽에 배치했습니다.

구***기1시간 전

플래너분 말씀대로 섞어서 배치했다면 시각적으로 끊겨 보였을 텐데, 소신 있게 밀고 나가신 게 디자인적으로는 훨씬 깔끔해 보였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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