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판 세라믹 교체와 가구 필름 톤온톤 맞춤 시공 결과 판단 질문

나***아

아이들이 있어 완전한 셀프는 무리라고 판단해 타일과 가구만 따로 진행하고, 나머지 목공, 도배, 마루, 필름은 한 업체에 맡겨 진행했습니다.

기존 집은 샷시와 방문, 마루 등이 모두 우드색이라 전반적으로 따뜻한 느낌이었고 관리 상태도 좋았습니다. 다만 씽크대 상판의 어두운 색감이 계속 마음에 걸려 상판만 교체하려 했으나, 상하부장 필름 비용에 상판 교체비를 더하면 전체 교체 비용과 큰 차이가 없다는 판단이 들어 결국 올철거 후 전체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상판을 세라믹으로 선택하면서 초기 견적보다 비용이 1.5배 정도 더 나왔는데, 이 부분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10년 이상 사용할 생각으로 투자했습니다.

색감의 경우, 기존 샷시와 방문의 우드색이 예뻐서 그대로 보전했습니다. 주방 창 샷시 색상과 씽크대 하부장 색상을 맞추기 위해 사전 미팅 때 여러 우드 필름을 직접 대보며 톤온톤으로 맞췄는데,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지는지 궁금합니다. 상부장과 냉장고장, 키큰장은 포그그레이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추가로 상부장 아래 T5 간접조명을 시공하고 가림목을 설치했습니다. 조리대 그림자 문제를 해결하고 조도를 높이려 한 선택인데 실제 사용 시 효율적인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일랜드 내력벽과 팬트리장 문짝 역시 필름 시공을 했는데, 주방 특성상 오염 걱정 때문에 도배 대신 필름을 선택한 것이 적절한 판단이었을까요?

수납의 경우, 기존의 나무 짜임 팬트리를 철거하고 시스템 선반을 설치했더니 수납 효율이 훨씬 좋아진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안방 드레스룸 외에 이불 수납과 아이들 옷 공간이 부족해 붙박이장을 추가로 시공하며 내부 구조를 직접 구성했습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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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먼***집51분 전

샷시 색상에 맞춰 하부장을 톤온톤으로 가신 건 정말 신의 한 수네요. 보통 화이트로 다 밀어버리는데 기존 우드톤을 살리신 게 훨씬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나***아26분 전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엔 화이트를 고민했는데, 사전 미팅 때 필름지를 직접 대보니까 우드톤을 맞추는 게 훨씬 안정감 있더라고요.

수***파42분 전

아일랜드 벽면 필름 시공 정말 잘하셨네요. 거기 도배하셨으면 기름때나 음식물 튀었을 때 닦아내기 힘들어서 금방 지저분해졌을 텐데 관리하시기 훨씬 편하실 거예요.

나***아25분 전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가장 걱정되어 필름으로 결정했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확실히 안심이 됩니다.

조***고22분 전

T5 간접조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상부장 있는 구조에서 조리대 그림자 때문에 눈 피로한 경우가 많은데, 가림목까지 설치하셨으면 빛 번짐 없이 깔끔하게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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