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톤 기반 인테리어에 크림 화이트 도배가 진행되었을 때 하부장 필름 색상 선택 고민
준신축이라 우물천장, 도배, 중문, 층간소음매트 정도만 진행하고 입주했습니다.
현재 집 상태를 보면 아트월과 냉장고장, 상부장은 쿨톤 연그레이이고, 걸레받이와 창틀, 문은 브라운이 섞인 웜그레이 톤입니다.
전체적으로 쿨톤 분위기라 도배지를 회벽 화이트로 선택했는데, 업체와 소통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는지 회벽 크림 화이트로 시공이 되었습니다. 일정이 촉박해서 일단은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는데, 쿨톤 집안에 크림 화이트 벽지가 들어가니 생각보다 누런 느낌이 납니다. 여기에 그레이 샌드 색상의 층간소음매트까지 깔려 있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네요.
가장 고민인 부분은 주방 하부장입니다. 현재 하부장은 어두운 그레이인데, 화이트와 연그레이 톤의 식탁을 배치하니 하부장만 둥둥 떠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집 전체적으로 조화가 없고 쿨톤 베이스에 누런 끼가 스며든 상태라 고민이 많습니다.
하부장 시트지를 상부장처럼 밝은 톤으로 맞추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상부장보다 더 밝게 가는 게 좋을까요. 그것도 아니면 그냥 기존의 어두운 그레이를 유지하는 게 나을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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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인테리어필름
후기 17개 · 서울/경기/인천/춘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사진이 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상부장이 연그레이라면 하부장까지 맞췄을 때 훨씬 넓어 보이고 통일감이 생길 것 같아요.
상부장이랑 맞추면 확실히 깔끔하겠죠? 다만 너무 밝아져서 밋밋해 보일까 봐 걱정입니다.
크림 화이트 도배지에 그레이 샌드 매트면 생각보다 웜한 느낌이 강하시겠어요. 하부장까지 밝게 가면 누런 끼가 더 도드라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식탁이 화이트와 연그레이 조합이라면 하부장을 상부장 톤으로 맞추는 게 가장 안전한 선택지일 것 같아요.
안전한 선택이라는 말씀에 마음이 기우네요. 상부장 색상과 완전히 동일한 필름지를 찾을 수 있을까요?
중문 색상도 방문 색상이랑 다르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까지 고려해서 전체적인 톤을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맞아요, 중문도 원래 방문 색상에 맞춘 건데 왜 이렇게 다른지 모르겠어서 더 스트레스네요.
어두운 그레이 하부장이 주는 무게감이 있어서 오히려 중심을 잡아줄 수도 있어요. 샘플지를 대보시고 결정하세요.
도배지가 크림 톤으로 바뀌었다면 아예 웜그레이 쪽으로 톤을 맞추는 방법은 생각 안 해보셨나요?
저도 동감합니다. 이미 누런 끼가 들어왔다면 억지로 쿨톤을 고집하기보다 조화를 찾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필름지는 조명에 따라 색감이 완전히 다르게 보입니다. 꼭 낮 시간 자연광 상태에서 샘플 확인하시길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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