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색상 조합을 너무 많이 넣은 것 같아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지난주에 생각 없이 자재를 다 고르고 왔는데, 집에 와서 다시 생각하니 너무 당황스러워서 일주일째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내일모레 타일이랑 욕실 자재 고르러 가는 날까지 내용을 수정해서 전달하기로 했는데, 제가 고른 조합이 너무 정신없어 보일까 봐 걱정입니다.
현재 제가 선택한 리스트는 이렇습니다. 벽지는 퓨어아이보리 톤으로 잡았고, 샷시는 회벽백색과 중백색 중에서 고민 중입니다. 걸레받이 4cm와 문틀은 중백색으로 정했고, 방문은 우드 톤으로 선택했습니다.
주방 쪽은 싱크대 상하부장과 냉장고장을 포그그레이지 색상으로 골랐습니다. 현관문은 샌드 톤의 필름으로, 중문은 방문과 맞춘 우드 톤으로 정했고, 신발장은 크림백색으로 선택한 상태입니다.
요즘 트렌드가 회벽백색이나 포그그레이지 같은 조합이라고 해서 넣어봤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색이 너무 많아서 산만해 보일까요?
그리고 장판은 베인스톤 계열로 골라왔는데, 다시 보니 우드 톤의 문이나 중문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도 다시 골라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판단하면 좋을까요. 제발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까사인테리어필름
후기 17개 · 서울/경기/인천/춘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생각보다 색상이 다양하게 들어갔네요. 특히 우드랑 그레이, 크림색이 다 섞여 있어서 자칫하면 따로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우드 톤을 살리면서 그레이를 넣고 싶었는데 너무 욕심이었을까요?
샷시랑 문틀 색상부터 하나로 통일하시는 게 어떨까요? 거기서부터 가짓수를 줄여야 덜 복잡해 보일 것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전체적인 톤의 일관성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벽지와 바닥재라는 큰 면적의 색상을 먼저 확정하신 후, 그에 맞춰 필름의 명도와 채도를 맞추는 순서로 검토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우드 톤 방문에 베인스톤 장판이면 분위기가 확 다를 텐데, 샘플을 바닥에 두고 같이 대보셨나요?
그냥 샘플북으로만 보고 결정해서 그런지 집에 와서 보니 매치가 안 되는 것 같아 머리가 아프네요.
포그그레이지 색상이 생각보다 존재감이 있어서, 다른 곳은 최대한 힘을 빼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필름은 조명에 따라 색감이 완전히 달라지니, 결정하시기 전에 실제 시공될 공간의 빛 아래서 다시 확인해 보세요.
필름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상업 공간 카운터와 수납장 필름 시공 시 내구성과 관리 편의성 판단 질문
- 어두운 우드톤 집을 밝은 톤으로 바꾸는 필름 시공 범위와 색상 조합 판단 질문
- 방문 시트지 셀프 시공 시 재단 사이즈와 기포 제거 방법 판단 질문
- 키친핏 냉장고 색상에 맞춘 싱크대 필름지 선택과 톤 맞춤 고민
- 쿨톤 기반 인테리어에 크림 화이트 도배가 진행되었을 때 하부장 필름 색상 선택 고민
필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