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광 버터톤 타일 조합의 시각적 효과와 바닥 관리 편의성 판단 질문
이번에 욕실을 전체적으로 따뜻한 색감으로 맞추고 싶어서 자재를 골랐습니다. 결과적으로 버터 컬러 톤으로 방향을 잡게 되었는데, 구체적으로는 쿠키 질감이 느껴지는 버터색 모자이크 타일을 포인트로 쓰고, 벽과 바닥에는 600각 버터컬러 타일을 배치했습니다. 여기에 브라운 브릭 타일까지 섞어서 사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타일을 무광 매트 타입으로 선택하다 보니, 자칫 너무 텁텁해 보일까 봐 거울이나 벽 조명 같은 소품들은 유광 재질이면서 컬러 톤만 비슷하게 맞춰서 밸런스를 잡았습니다. 수전은 무광 재질로 통일했고, 휴지걸이와 수건걸이는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제품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시공 후 보니 600각 타일로 벽과 바닥을 통일해서 그런지 디자인적으로는 공간이 넓어 보이고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타일이 무광이라 그런지 바닥 관리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무광 타일로 톤온톤 조합을 했을 때 시각적인 만족감과 실제 관리 측면에서의 효율성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톤의 무광 자재를 사용하신 분들은 바닥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 혹은 제가 느낀 이 관리의 어려움이 무광 타일의 일반적인 특성인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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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무광 타일이 분위기는 정말 고급스러운데 바닥은 확실히 유광보다 오염이 눈에 띄거나 닦을 때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특히 버터색 같은 밝은 톤이면 더 신경 쓰이실 것 같습니다.
맞아요. 색감이 주는 만족감은 정말 큰데, 바닥을 닦을 때 유광처럼 매끈하게 닦이는 느낌이 아니라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600각으로 벽 바닥 통일하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아요. 시각적으로 확장감이 커서 훨씬 넓어 보였을 텐데, 무광의 매트한 질감이 그 넓어 보이는 느낌을 더 차분하게 잡아줬을 것 같습니다.
수전이랑 소품들까지 톤을 맞추신 정성이 느껴지네요. 혹시 바닥 관리하실 때 어떤 세정제를 쓰시나요? 무광 타일은 제품에 따라 잔여물이 남는 경우도 있어서 궁금합니다.
아직 특별한 세정제를 쓰기보다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닦고 있는데, 무광이라 그런지 관리가 까다롭다고 느껴져서 고민 중입니다.
모자이크 타일에 브릭 타일까지 섞으셨으면 자재 간의 줄눈 라인이 많아서 더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디자인적 완성도는 높아 보이지만 관리 포인트는 확실히 늘어난 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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