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취향을 반영한 강렬한 색상의 욕실 타일 선택, 질리지 않고 오래 쓸 수 있을까요?

취***요

이번에 욕실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가장 많은 애정과 고민, 그리고 시간을 쏟은 공간이 바로 화장실입니다. 수많은 선택과 결정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제가 원하던 느낌이 나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을 듬뿍 넣어서 진행했더니 제 눈에는 정말 예뻐 보입니다. 다만 색감이 워낙 강렬한 핫핑크 톤이라 그런지, 공사를 위해 방문하신 분들마다 반응이 다릅니다. 심지어 화장실 공사를 직접 해주신 작업자분께서도 정말 예쁜 게 맞느냐고 물으시거나, 계속 보고 있으면 눈이 아프지 않겠냐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색이라 지금은 괜찮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유행을 타는 색상이라 금방 질리게 될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일단은 제가 하고 싶은 대로 진행했고, 나중에 정말 질리는 시점이 오면 그때 다시 유행에 맞춰 리모델링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과감한 색상으로 욕실을 꾸며보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처음의 만족감이 오래 유지되는지, 아니면 실제로 시간이 지나면서 시각적인 피로감이 느껴지시는지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무***해3시간 전

사진 없이는 상상이 안 가네요. 핫핑크면 정말 과감하신 선택 같아요. 조명 색온도는 어떻게 맞추셨나요?

취***요2시간 전

조명은 너무 노란 기 없는 주백색으로 맞춰서 색감이 튀지 않게 조절해 봤습니다.

집***심2시간 전

작업자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신 건 아마 평소에 그런 색상을 많이 안 써보셔서 그럴 거예요. 본인이 만족하면 그게 정답이죠.

미***트2시간 전

강한 색상은 처음엔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 질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혹시 타일 면적 전체를 다 핑크로 하신 건가요?

취***요1시간 전

네, 제가 원하던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과감하게 전체적으로 적용했습니다.

반***중1시간 전

질리면 다시 리모델링하겠다는 마인드가 정말 멋지시네요. 저도 고민 중인 색상이 있는데 용기를 얻고 갑니다.

타일/욕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타일/욕실 글 모두 보기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