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mm 로이 유리가 거실의 중심을 잡기 시작한 순간
부산 사상구 학장동 구학마을 아파트, 1992년에 준공되어 30여 년의 세월이 쌓인 곳이에요. 안녕하세요. 공정별로 업체를 직접 선정해 인테리어를 진행 중인 세대로, 오래된 창호를 모두 걷어내고 새로운 프레임을 세우는 작업이 핵심이었습니다.
구축 아파트의 창호는 수명이 다하면 기능이 떨어지기 마련이라 교체 시점을 잡는 게 쉽지 않죠.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는 지점에서 참고가 될 만한 KCC 창호 시공 기록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당시에는 기존의 낡은 창들을 걷어내고 새로운 틀을 잡는 과정이었어요. 꽃무늬 벽지가 그대로 남아 있는 실내와 마감이 되지 않은 바닥면이 드러나 있어, 본격적인 변화를 앞둔 현장의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거실 발코니는 뉴프라임 140 발코니 단창 제품을 적용해 가로 사이즈에 맞춘 두 짝 타입으로 제작했어요. 26mm 로이+투명 유리를 조합해 빛의 투과와 효율을 동시에 고려했고, 높이 2미터가 넘는 상단 위치에는 에어가드와 방충망 핸들을 설치해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창호의 투명한 유리 패널이 설치되는 근접 모습이에요. 프레임과 벽면이 만나는 지점의 마감이 아직 미완성인 상태지만, 깨끗한 화이트 프레임이 들어서며 공간의 중심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모든 창을 투명하게 처리하지는 않았어요. 안방 발코니로 연결되는 곳에는 와이드빌 230 이중창 제품을 선택해 외부에서 내부가 훤히 보이지 않도록 안쪽에 불투명 유리를 적용했습니다. 이후 도배로 마감될 예정이라 그 공정에 맞춰 정밀하게 설치를 마쳤어요.

복도 측 창은 프라임 242 발코니 이중창 제품으로 시공해 내부와 외부 모두 26mm 유리 두께를 맞췄습니다. 이곳 역시 내부 쪽에 불투명 유리를 넣어 프라이버시를 챙겼고, 파시노 핸들 실버 제품을 달아 문을 닫을 때 자동으로 잠기도록 설정했습니다.
복도식 아파트의 특성상 기존 방범창이 있었는데, 샷시를 바꾸며 방범창까지 새 제품으로 교체해 복도에서 바라본 외관까지 정돈된 모습입니다.
창호 교체를 계획한다면 유리 두께와 로이 유리 적용 여부, 그리고 불투명 유리의 위치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26mm 유리와 같은 구체적인 사양을 결정해야 제작 오차 없이 정확한 시공이 가능합니다.
화이트 프레임과 실버 톤의 파시노 핸들이 만나 정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어요.
복도식 구조의 특성을 고려해 방범창까지 함께 교체하고, 공간별로 26mm 로이 유리와 불투명 유리를 적절히 배치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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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창호
샷시 · 부산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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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복도식 아파트라 방범창 교체까지 같이 하신 게 정말 깔끔해 보여요. 혹시 파시노 핸들 실버 색상 말고 다른 색상도 고민하셨나요?
이번 현장에서는 화이트 프레임과 잘 어울리는 정갈한 실버 톤으로 선택하셨다고 해요!
안방 발코니 쪽에 불투명 유리를 넣으신 건 정말 센스 있으시네요! 프라이버시 생각하면 투명보다는 이게 훨씬 마음 편할 것 같아요.
화이트 프레임에 실버 핸들 조합이 정말 정갈하네요. 30년 된 아파트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중심이 잡힌 느낌이에요.
26mm 로이 유리를 거실에 적용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저희 집도 구축이라 유리 두께 고민 중이었는데 참고가 많이 되네요.
에어가드랑 방충망 핸들을 상단에 설치하신 디테일이 눈에 띄네요. 높이가 2미터가 넘으면 손이 잘 안 닿을 텐데 정말 편리해 보여요.
맞아요, 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높이가 있는 상단 위치에 맞게 설치된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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