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필름 SG54와 TG403으로 마감한 가구 프레임과 슬라이딩 도어 | 방배동 학원
방배동 학원 현장의 가구 프레임과 슬라이딩 문에 시트지 작업을 진행한 곳이에요.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막바지 단계에서 합판으로 새로 짠 가구들과 칸막이 역할을 하는 슬라이딩 도어 두 곳의 표면을 정돈하는 공정이었습니다.
새로운 필름을 입히기 전, 어떤 색상과 질감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공간의 인상이 완전히 달라지곤 하죠. 정해진 예산과 디자인 의도 사이에서 적절한 자재를 찾는 과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이번 현장에서 적용된 구체적인 필름 모델들을 통해 그 해답을 함께 찾아보려고 해요.

교실과 교실을 구분 짓는 슬라이딩 도어의 모습입니다. 기성 문짝을 설치한 뒤 앞뒷면 모두 하이그로시 제품인 삼성필름 TG403으로 마감하여 화이트 유광의 깨끗한 면을 만들었어요. 하이그로시 재질은 작은 잡티 하나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필름을 붙이기 전 문과 주변의 먼지를 세밀하게 제거하는 밑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데 가구 프레임으로 넘어가면 분위기가 또 달라져요. MDF 합판으로 목공 작업을 마친 가구 3개의 외부 프레임에는 삼성필름 SG54 모델을 입혔습니다. 실제 눈으로 보았을 때 패턴과 결의 멋스러움이 잘 살아나, 유광의 도어와는 또 다른 차분한 무게감을 더해줍니다.

벽면에 설치된 목재 수납장의 마감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공 구조물에 필름을 바를 때는 이음매 부분에 퍼티 작업을 꼼꼼히 거쳐야만 나중에 필름을 입혔을 때 굴곡이나 티가 나지 않습니다. 정석적인 공정을 거쳐 매끄럽게 완성된 표면이 흰색 벽면 및 점무늬 바닥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필름 시공을 계획하신다면 자재의 특성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현장처럼 광택이 있는 하이그로시 제품은 일반 자재보다 단가가 높지만, 원하는 유광의 느낌을 내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선택지입니다. 특히 가구의 외부면만 시공할지, 내부까지 모두 진행할지에 따라 견적과 작업 시간이 달라지므로 현장 상황에 맞는 범위를 미리 설정해 두어야 합니다.
합판의 거친 면이 삼성필름 SG54의 결로 덮이고, 슬라이딩 도어가 TG403의 깨끗한 화이트 유광으로 변하며 학원 특유의 정돈된 분위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자재의 질감 차이를 이용해 공간의 용도를 시각적으로 구분한 점이 돋보입니다.
삼성필름 SG54와 TG403의 색상 차이와 광택 정도를 미리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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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SG54 모델의 결이 살아있는 가구 프레임이 유광 도어랑 대비돼서 차분한 느낌이 드네요. 조합이 센스 있어요.
가구 프레임 이음매 퍼티 작업이 정말 중요해 보이네요. 매끄럽게 마감된 표면이 흰 벽지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삼성필름 SG54랑 TG403 조합이 생각보다 세련됐네요. 유광이랑 무광을 섞어서 공간 용도를 구분한 점이 돋보여요.
맞아요. 자재의 질감 차이를 이용해서 시각적으로 공간을 구분한 점이 이번 현장의 포인트였어요.
TG403 하이그로시 화이트 유광이라 그런지 슬라이딩 도어가 정말 깨끗해 보여요. 관리하기는 까다롭지 않을까요?
유광 재질이라 작은 잡티가 눈에 잘 띌 수 있어서, 시공 전 먼지 제거 같은 밑작업이 특히 중요하다고 해요.
슬라이딩 도어로 교실을 구분한 게 효율적이네요. 저도 곧 학원 리모델링 예정이라 자재 선택에 참고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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