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 가구의 무광 필름 시공 후 마감 상태와 조명 유무에 따른 효과 판단
이번에 이사를 앞두고 집안 곳곳의 가구들을 필름으로 새로 입혔습니다. 기존에 있던 싱크대 상부장과 신발장, 그리고 붙박이장이 모두 유광 재질이라 너무 번뜩거리는 느낌이 싫어서 무광 필름으로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벽지는 퓨어화이트 톤의 무광 제품으로 맞췄고, 필름 역시 이에 맞춰 무광 재질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붙박이장의 경우 기존의 긴 손잡이가 마음에 들지 않아 따로 구매한 손잡이로 교체하여 달았습니다.
한 가지 고민이었던 점은 조명 공사를 따로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조명 보강 없이 필름 시공만으로 분위기가 바뀔지 걱정했는데, 막상 시공 후 보니 빛이 비치는 부분이 번뜩이지 않아 만족스럽습니다. 아이폰 기본 카메라로 찍어봐도 전보다 훨씬 차분해진 느낌입니다.
시공 후 2주 정도 지났는데 현재까지 큰 하자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감 라인 부분은 깔끔하게 처리되었으나, 가까이서 보면 살짝 오돌토돌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 정도의 표면 질감이 무광 필름 시공 후 나타나는 일반적인 상태인지, 아니면 마감 퀄리티를 다시 확인해봐야 하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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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인테리어필름
후기 17개 · 서울/경기/인천/춘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무광 필름은 원래 가까이서 보면 약간의 질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사진상으로는 깔끔해 보입니다.
그렇군요. 조명 없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데 질감 부분만 조금 신경 쓰였네요.
손잡이 바꾸신 게 신의 한 수 같네요. 혹시 필름 모델명이나 색상 정보 공유 가능하실까요?
ps130 제품 사용했습니다. 퓨어화이트 벽지랑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어요.
유광에서 무광으로 바꾸면 확실히 빛 반사가 없어서 집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맞아요. 특히 상부장 쪽 번뜩임이 사라지니 훨씬 편안해 보입니다.
오돌토돌한 게 기포처럼 올라온 건지, 아니면 필름 자체의 엠보싱 질감인지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만졌을 때 매끄럽지 않고 튀어나온 느낌이면 하자인 경우가 많으니 잘 살펴보세요.
시공 업체분이 의견을 잘 들어주셨다니 다행이네요. 이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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