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주방 싱크대 교체 후 배관 막힘 발견, 하부장 타공 조치가 맞을까요
이번에 24평 구축 아파트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주방 싱크대를 새로 교체했습니다. 예산 때문에 고민하다가 나중에 매도할 때 경쟁력을 높이려고 급하게 추가한 공정이었어요.
철거는 인테리어 첫날에 같이 진행했고, 이후 가구 업체에서 실측을 마친 뒤 타일 덧방 시공까지 끝내고 가구를 설치했습니다. 설치 과정에서 타일 업체와의 소통 오류로 벽면이 3, 4cm 정도 띄워지는 일이 있어 가구 제작을 다시 하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다행히 설치 자체는 깔끔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설치가 끝나고 싱크볼과 수전에서 물을 내려보니 물이 전혀 내려가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확인해 보니 배관이 기름 슬러지로 꽉 막혀 있었더라고요. 전 거주자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셨을 텐데 미리 말씀을 안 해주신 것 같습니다.
결국 배관공을 불러 청소를 진행했는데, 저희 집 배관 구조가 특이해서 하부장 바닥에 구멍을 뚫어야만 작업이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새 하부장에 구멍을 뚫어 기름 슬러지를 모두 빨아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보통 이런 구축 아파트의 경우 싱크대 설치 전에 배관 상태를 미리 확인하는 과정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설치 후에야 막힘을 확인해서 결국 새 가구에 구멍을 뚫게 되었는데, 철거 직후에 미리 확인하고 조치했어야 하는 부분인지 판단이 서지 않아 질문 남깁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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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새 가구에 구멍 뚫으셨다니 마음 아프시겠어요. 저도 구축 할 때 배관 확인 안 했다가 나중에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맞아요, 설치 다 끝난 상태에서 구멍 뚫으라고 하니 정말 멘붕이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가구 설치 전, 즉 철거가 완료된 시점에서 배관 통수 테스트를 먼저 진행하여 막힘 여부를 판별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배관 구조가 특이한 경우라면 더욱이 가구 진입 전에 배관 청소나 위치 조정을 마쳐야 가구 훼손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배관 문제도 문제지만 타일 때문에 가구 재제작까지 하셨다니 공사 기간 엄청 늘어나셨겠어요. 혹시 타일 띄워진 부분은 가구로 다 가려졌나요?
네, 다행히 가구 업체 사장님이 빠르게 다시 실측해서 제작해주신 덕분에 겉으로는 티 안 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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