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마루를 걷어내고 600각 베이지 포셀린 타일로 바꾼 집 | 고양시 일산 동구 위시티블루밍 3단지

반*끝

고양시 일산 동구 위시티블루밍 3단지 아파트, 기존의 강화마루를 모두 철거하고 바닥 전체를 타일로 교체한 현장이에요. 안녕하세요. 거주 중인 상태에서 가구를 그대로 둔 채 진행한 리모델링이라 바닥 높이와 난방 효율을 고려한 세밀한 시공이 필요했습니다.

바닥재를 바꿀 때 수평을 어디까지 잡아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기존 콘크리트 바닥의 굴곡을 그대로 따라갈지, 아니면 추가 비용을 들여 셀프레벨링으로 완전히 평평하게 만들지 결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번 사례에서 선택한 자재와 시공 방식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함께 살펴볼게요.

베이지 톤의 포셀린 타일이 넓게 깔린 실내 전경
베이지 톤의 포셀린 타일이 넓게 깔린 실내 전경사진 출처

창밖의 빛이 깊게 들어오는 공간의 바닥을 600x600 베이지 포셀린 타일로 마감했어요. 타일 한 장의 크기가 큼직해 시선이 끊기지 않고 쭉 이어지며, 은은한 베이지 톤이 실내의 전체적인 조도를 부드럽게 잡아줍니다. 부자재로는 난방용 드라이픽스를 사용해 열전도율을 고려했고, 줄눈은 홈매트 백색으로 채워 타일과 경계 없이 매끄럽게 연결했습니다.

그런데 모든 공간을 동일한 톤으로 맞추더라도 문턱이나 가구 배치에 따라 마감 디테일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화이트 도어와 베이지색 타일 바닥이 만나는 지점
화이트 도어와 베이지색 타일 바닥이 만나는 지점사진 출처

흰색 벽면과 도어가 맞닿은 지점에서도 베이지 포셀린 타일의 일관된 톤이 유지되고 있어요. 무광 화이트 톤의 도어와 벽면이 바닥의 따뜻한 색감과 만나 차분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타일 시공 후 매지 마감까지 총 3일의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타일 한 장마다 소리를 확인하며 밀착 시공하여 들뜸 없는 바닥을 완성했습니다.

포셀린 타일 시공을 계획하신다면 기존 바닥의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 현장처럼 가구가 있는 상태에서 진행하거나 방과 거실이 만나는 지점의 단차가 있다면, 전체 수평 작업을 추가했을 때 바닥 높이가 지나치게 높아져 난방 전도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강화마루의 질감을 지우고 600x600 베이지 포셀린 타일과 홈매트 백색 매지로 바닥 전체를 정돈했습니다. 무채색의 벽면과 조화를 이루는 베이지 톤의 바닥이 집안 전체에 차분한 무게감을 더해줍니다.

600x600 베이지 포셀린 타일과 홈매트 백색 매지의 조합을 통해 바닥의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에스엠타일앤스톤

이 집을 완성한 곳

에스엠타일앤스톤

타일/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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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베***후18일 전

600각 베이지 포셀린 타일 색감이 너무 차분해요. 무광 화이트 도어랑 같이 매치되니까 분위기가 정말 포근해 보이네요.

홈***링17일 전

홈매트 백색 줄눈으로 마감해서 그런지 타일 사이 경계가 거의 안 보이고 매끈해 보여요. 혹시 관리하기는 어떤가요?

바***중15일 전

셀프레벨링을 안 하면 난방 전도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몰랐네요. 수평 작업 여부를 결정하는 게 정말 핵심인 것 같아요.

반*끝15일 전

맞아요. 특히 가구가 있거나 단차가 있는 현장에서는 바닥 높이가 너무 높아지지 않게 조절하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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