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시공 후 발견한 미세한 부분들, 하자 판정 기준이 궁금합니다
지난주에 필름 시공을 마쳤습니다. 주말에 현장에 방문해서 확인했는데, 멀리서 보면 괜찮아 보이지만 가까이서 자세히 살펴보면 군데군데 하자인가 싶은 부분들이 보이네요.
제가 선택한 제품이 안도크림 색상인데, 셀프 인테리어 커뮤니티에서 이 필름이 시공 난이도가 높고 까다롭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 더 고민이 됩니다. 이 정도의 미세한 부분들은 그냥 흐린눈으로 넘겨야 하는 수준인지, 아니면 정당하게 수정을 요청해야 하는 부분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하나하나 다 짚어서 하자라고 말하면 거의 전체를 새로 붙여야 하는 수준이 될 것 같아 걱정이 앞서네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도배지 쪽에 무언가 묻어있는 것들이 보이는데, 이런 것들이 입주청소를 진행하면 지워지는 종류인지 궁금합니다. 이염이 된 것인지 아니면 단순 오염이라 닦아내면 되는 것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벽지는 디아망 마르모아 포세린화이트 제품입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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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인테리어필름
후기 17개 · 서울/경기/인천/춘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사진이 없어서 판단하기 어렵지만, 필름은 빛의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 때가 많더라고요. 조명을 켜고 다시 확인해 보세요.
네, 조명 켜고 봤는데도 특정 각도에서 기포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계속 신경 쓰이네요.
이 사례에서는 먼저 필름 표면의 이물질인지, 아니면 내부 기포나 들뜸인지 손끝으로 만져 확인하는 순서가 필요합니다. 단순 먼지 유입인지 시공 불량인지 구분한 뒤 리스트를 작성해 요청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디아망 벽지는 일반 벽지보다 두께감이 있어서 웬만한 오염은 닦이는데, 유성 펜이나 페인트 묻은 거면 청소로 안 될 수도 있어요.
안도크림 색상이 워낙 예쁘지만 마감이 까다롭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예민하게 굴면 시공자분과 관계가 틀어질 수 있으니 정말 심한 곳 위주로 말씀하세요.
입주청소 때 지워지는 건 보통 공사 먼지나 가벼운 얼룩이에요. 젖은 걸레로 살짝 닦아보셨나요?
아직은 혹시라도 벽지 상할까 봐 직접 닦아보지는 못했습니다.
저도 필름 시공 때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살면서 안 보이는 부분은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눈높이에서 보이는 곳 위주로 체크하세요.
벽지 오염은 청소 업체에 미리 말씀하시면 최대한 지워주시겠지만, 제품 특성상 강하게 문지르면 결이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필름 하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기포가 더 올라오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지금 발견하신 것들 메모해두셨다가 한꺼번에 요청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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