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공사로 진행한 욕실 하자 수리, 어디까지 요청해야 할지 판단 기준 질문
최근에 40평대 아파트 부분 인테리어를 마쳤습니다. 전체 턴키가 아니라 공정별로 직접 섭외해서 진행했는데요. 욕실의 경우 처음에는 광고를 통해 알게 된 업체에 맡겼는데, 결국 제대로 처리가 안 되어 옆 라인 공사 중이던 다른 팀에 부탁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비용은 가성비 턴키 전체 금액에 맞먹을 정도로 꽤 높게 책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공 후 계속해서 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직접 원인을 파악해서 이 부분을 뜯고 고쳐내라고 요청하여 수리 중인 상태입니다.
제가 건축 쪽 잡지식이 조금 있고 부모님께서 집수리 관련 일을 하셔서 어느 정도 감리는 가능했지만, 일반적인 분들이라면 이 정도 수준의 하자를 잡아내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특히 리폼이나 부분적으로 살리는 공사는 구조 이해가 필요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비용이 저렴하지 않았고, 작업 과정에서 파손되는 부분들이 생겨 사람을 다시 불러야 하는 일도 많았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욕실 하자 수리가 어느 정도 수준까지 이루어져야 정상인지, 그리고 비용을 높게 지불했음에도 계속 발생하는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매듭지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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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비용을 턴키 수준으로 쓰셨는데 하자가 계속 나오면 정말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혹시 계약서에 하자 보수 기간이랑 범위 명시하셨나요?
계약서는 썼지만 구체적인 범위까지는 세세하게 적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제가 직접 문제 지점을 짚어주며 수리를 요청하고 있어요.
이 사례에서는 시공자가 바뀐 과정에서 전 단계의 작업 내용이 제대로 인계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먼저 현재 발생한 하자가 단순 마감 문제인지, 아니면 설비나 방수 같은 기초 공정의 문제인지 구분하여 리스트를 작성하신 뒤 시공자와 대조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부분 공사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변수가 많더라고요. 저도 살리려고 했던 가구 리폼하다가 결국 다 뜯어내고 새로 한 적이 있어서 공감합니다.
맞아요. 뜯어보니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어쩔 수 없이 새로 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욕실은 기초가 중요해서 더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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