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구성한 주방 세라믹 상판과 타일 조합의 마감 상태 판단 질문
반셀프로 주방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평소에 로망으로 생각했던 구성들을 최대한 반영해서 진행했는데, 이제 막 큰 틀이 잡힌 상태입니다.
주방 가구는 보드 형태의 제품을 선택했고, 상판은 이태리 세라믹으로 맞췄습니다. 냉장고장과 수납장은 화이트 톤의 서로 다른 두 가지 자재를 섞어서 배치했는데, 다행히 색감이 잘 어우러진 것 같습니다. 바닥은 천연 소재의 헤링본 마루로 시공하여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았습니다.
고민인 부분은 타일입니다. 인터넷으로 사진만 보고 구매한 자재라 처음 시공했을 때는 생각보다 너무 튀는 것 같아 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세라믹 상판과 함께 두고 보니 전체적으로는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튀지 않는 것 같기도 해서 판단이 어렵습니다.
현재 이사 전이라 짐이 없는 상태인데, 자세히 보니 몇 군데 하자가 보입니다. 고쳐야 할 부분이 조금 있는 상태인데, 이 정도의 마감 상태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아니면 수정 요청을 해야 할지 기준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반셀프로 진행하다 보니 제가 직접 일정을 챙기고 판단해야 해서 더 조심스럽네요.
주방 상판과 타일의 조화나 전반적인 마감 퀄리티를 볼 때,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판단해야 할까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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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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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타일은 조명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지금은 공사 중이라 조명이 없으신 건가요?
네, 아직 기본 등만 있는 상태라 정식 조명을 설치하면 느낌이 또 다를 것 같습니다.
세라믹 상판이면 모서리 마감이나 이음새 부분이 깔끔하게 나왔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 부분 위주로 보고 있는데, 미세하게 긁힌 곳들이 보여서 고민입니다.
헤링본 마루에 세라믹 상판 조합이면 고급스러울 것 같네요. 타일은 상판 색상이 잡아주면 튀는 느낌이 덜해집니다.
하자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가요? 실리콘 마감 문제인지 아니면 타일 단차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타일 일부가 살짝 뜬 느낌이 있고 실리콘 마감이 매끄럽지 않은 곳들이 섞여 있습니다.
두 가지 화이트 자재를 섞으셨다니 정말 용기 있으시네요. 톤 차이가 많이 안 나나요?
요즘은 톤온톤으로 섞어 쓰는 게 유행이라 괜찮으실 거예요. 사진으로 보면 더 잘 보일 것 같네요.
저도 인터넷으로 타일 샀다가 낭패 본 적 있어서 공감됩니다. 실제로 보면 또 다른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사 전이라면 지금 하자를 다 잡아내셔야 합니다. 입주 후에 발견하면 수정하기 훨씬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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