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부족으로 신발장 재시공과 주방 상판 교체 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무엇이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는데, 예상보다 지출이 많아져서 예산이 한정적인 상황입니다. 계획했던 항목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할 것 같은데, 실사용 만족도나 집 분위기 변화를 고려했을 때 어떤 선택이 더 현명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 선택지는 신발장 재시공입니다. 현관 타일은 기존 것을 그대로 살릴 생각이고, 신발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싶습니다. 특히 하부장을 띄우는 시공을 고려 중인데, 마침 현관에서 방으로 이어지는 구간이 철거되면서 공간이 조금 생겨서 재시공 효율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선택지는 주방 상판 교체입니다. 기존 주방 가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필름 시공만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상판을 교체해야만 제가 원하는 사각 싱크볼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둘 다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현실적으로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입주 후에 어떤 것을 안 했을 때 더 후회가 클까요? 직접 살아보신 분들의 경험 섞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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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는 주방 상판 추천합니다. 싱크볼 바꾸고 싶으신 거면 상판 교체 없이는 방법이 없잖아요. 매일 쓰는 공간이라 만족도가 훨씬 높으실 거예요.
역시 주방 쪽 의견이 많으시네요. 사각 싱크볼이 계속 눈에 밟혀서 고민입니다.
집에 들어올 때 첫인상이 현관이라 신발장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하부 띄움 시공하면 수납 효율도 좋아지고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주방 가구 필름 시공하신다니 상판만 깨끗하게 바뀌어도 새 주방 느낌 날 것 같아요. 신발장은 나중에라도 부분 수정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신발장 하부 띄움은 처음부터 설계해서 시공해야 하는 거라 나중에 하기는 힘들 것 같긴 하네요.
사각 싱크볼 쓰시려는 이유가 설거지 편의성 때문이라면 무조건 상판 교체 가세요. 인테리어 효과보다 실사용 만족도가 압도적입니다.
현관 공간이 철거로 인해 넓어졌다면 그 기회를 살려 신발장을 제대로 짜 넣는 게 공간 활용 면에서는 더 이득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상판 교체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 텐데, 필름 시공이랑 같이 했을 때의 전체적인 조화를 생각해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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