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부족으로 인한 욕실 타일 각수 변경과 공간별 배치 고민입니다
구축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 계획은 거실과 안방 화장실 모두 600각 타일에 젠다이를 넣어 깔끔하게 마감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타 시공이나 가구 쪽에서 예산을 초과하는 바람에 현실적인 벽에 부딪혔습니다. 결국 예산을 맞추기 위해 안방 화장실은 벽면 600*300각, 바닥은 300각으로 자재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안방을 변경하고 나니 거실 화장실 계획도 애매해졌습니다. 거실에는 욕조를 넣을 예정인데, 화장실 크기 때문에 조적 파티션을 설치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상태에서 욕조 벽면만 600각으로 가려니 600각 특유의 시원한 느낌이 끊길 것 같아 고민입니다.
안방의 경우 600*300각으로 진행하면 조적이 너무 두꺼워져서 유리 파티션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차라리 안방을 600각으로 가고 거실을 600*300각으로 낮추는 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거실까지 모두 600*300각으로 통일하는 게 나을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지금 결정하지 않으면 나중에 살면서 계속 후회할 것 같은데, 커뮤니티러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셨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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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예산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결국은 메인으로 쓰는 거실을 600각으로 밀고 안방을 포기했어요. 거실은 손님도 오고 자주 쓰니까 시각적인 만족도가 훨씬 크더라고요.
역시 거실에 비중을 두는 게 나을까요? 안방 유리 파티션 조합도 계속 눈에 밟혀서 고민이네요.
이 사례에서는 타일 크기 변경에 따른 조적 두께 변화와 그로 인한 공간 손실 정도를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특히 안방의 경우 600*300각 사용 시 조적 두께가 두꺼워져 유리 파티션으로 변경하신다고 하셨는데, 이 때 변경되는 마감 라인이 전체적인 공간감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도면상으로 검토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욕조 벽면만 600각으로 하면 확실히 이질감이 들 수 있겠네요. 차라리 전체를 600*300으로 통일해서 줄눈 라인을 맞추는 게 덜 신경 쓰일 것 같습니다.
안방에 샤워부스만 넣으신다면 굳이 600각 고집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거실 욕조 쪽 마감이 정말 고민이시라면 타일 톤을 최대한 맞춰서 이질감을 줄이는 방법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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