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공사 중 발견한 베란다 빗물 스며듦, 외부 코킹 범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비용을 아끼려고 샷시 교체 없이 반셀프로 진행 중인데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습니다. 공사 기간 중 비가 하루 왔는데, 주방 베란다와 서재방 베란다 바닥으로 빗물이 스며드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타일 작업 중이라 작업자분께 내부 실리콘 마감을 부탁드렸더니, 이건 내부 문제가 아니라 외부 코킹을 새로 해야 해결될 일이라고 하시더라고요. 턴키를 쓰지 않으니 이런 세세한 부분을 놓치게 된다는 말을 들으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난주까지 간헐적으로 비가 와서 급한 대로 신문지로 방어는 했지만, 새로 칠한 주방 벽면에 물기가 스며드는 걸 보니 속상하네요. 우선 관리사무소에 문의해 확인을 받았고 업체 소개를 받은 상태입니다.
상담을 받아보니 부분 제거와 전체 제거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저희 집은 입주 후 25년 동안 코킹을 한 번도 안 한 상태라고 합니다. 업체 사장님 말씀으로는 한 번도 안 한 곳은 제거가 쉽기 때문에 굳이 비싼 전체 제거를 하지 않고, 살릴 곳은 살리고 제거할 곳은 제거하는 부분 시공을 추천하시더라고요. 5에서 7년 뒤에 덧방을 한 번 더 하는 게 비용적으로 낫다고 하시는데 이 판단이 맞을까요
그리고 관리사무소에서는 실외기 뒷편처럼 밖에서 작업이 어려운 곳은 반드시 안에서 처리해달라고 하셨고, 샷시 주변 벽면 크랙 보수도 함께 요청하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외부 코킹을 진행할 때 이 외에 더 챙겨야 할 부분이 있을지, 그리고 내부 타일 면 실리콘 작업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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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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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25년 동안 한 번도 안 하셨으면 실리콘이 이미 삭아서 가루처럼 떨어질 가능성이 높겠네요. 부분 제거보다는 상태 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네, 그래서 사장님께서도 직접 상태를 보시고 결정하자고 하셨어요.
이 사례에서는 외부 코킹 시공 후 내부 실리콘 마감을 바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 작업 후 일정 기간 비가 올 때 누수 여부를 확인해야 하자가 있는지 정확히 판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부를 먼저 막아버리면 누수 감지가 늦어져 AS 요청 시점이 밀릴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실외기실 쪽 정말 중요해요. 거기 놓치면 나중에 또 샙니다. 벽면 크랙까지 같이 봐달라고 하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이네요.
부분 제거로 진행하시더라도 샷시끼리 맞닿은 세로면 실링 상태도 꼭 같이 확인해달라고 하세요. 그 부분이 놓쳐서 물 새는 경우 많더라고요.
아, 세로면 실링도 확인해야 하는군요. 업체에 꼭 말씀드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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