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냉장고장 리폼과 맞춤 가구 제작 시 자재 재활용과 조명 구성에 대한 의견 묻습니다
이번에 주방과 다용도실 쪽 가구들을 전체적으로 손봤습니다.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냉장고장과 워시타워장, 그리고 아이들 책장이었습니다.
우선 냉장고장은 기존에 있던 650mm 장을 철거하고 김치냉장고까지 들어갈 수 있게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이때 상부장을 다시 작업했는데, 완전히 새로 맞추지 않고 철거한 자재를 활용해서 재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컬러가 일치하게 설치되었고, 남는 우측 공간에는 블랙결유리와 내부 조명을 넣은 유리 진열장을 구성했습니다.
워시타워장과 아이들 책장은 크림화이트에 콜롬비아우드 톤을 조합했습니다. 워시타워장에는 분리수거함과 수납공간을 넣었고, 책장 하단에는 컴퓨터 본체가 들어갈 공간과 공유기를 숨길 수 있는 콘센트 수납함을 만들었습니다. 아일랜드 쪽에는 반원형 도어를 적용한 진열장을 추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명을 곳곳에 배치했는데, 이렇게 자재를 재활용하면서 조명을 추가한 구성이 실용적인지, 아니면 다른 효율적인 배치 방법이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철거 자재를 재사용해 컬러를 맞춘 부분이 마감이 깔끔해 보이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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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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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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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철거한 자재로 상부장 재작업하신 건 정말 신의 한 수네요. 보통 새로 맞추면 미세하게 톤 차이가 나서 튀어 보일 때가 많은데 컬러 일치시킨 점이 좋아 보입니다.
맞아요, 저도 그 톤 차이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재활용해서 맞추니 훨씬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유리 진열장에 블랙결유리와 조명 조합은 분위기 있어 보이겠어요. 혹시 조명은 매립형으로 하신 건가요, 아니면 바 형태의 조명을 쓰신 건가요?
책장 하단에 본체 공간이랑 공유기 수납함 만드신 건 정말 실용적이네요. 선 정리 고민을 미리 하신 게 느껴집니다.
아일랜드 쪽에 반원형 도어 포인트 주신 게 독특하네요. 크림화이트랑 우드 조합에 곡선이 들어가면 훨씬 부드러운 느낌이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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