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가서 수전이랑 싱크볼 챙겨오며 자재비 아낀 과정
이번에 부산 벡스코 박람회 다녀오면서 자재비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눈여겨본 것들이 있어요. 우선 입장료 1만 원 아끼려고 미리 초청장 챙겨서 무료로 들어갔는데, 이런 사소한 것도 모이면 다 돈이더라고요.
싱크볼은 아뜰리에 NOVA858로 마음이 기울었어요. 벨라고보다 색감이 부드러운 무광 톤이라 주방 분위기 잡기 좋을 것 같고, 나노 코팅까지 되어 있어서 관리도 편해 보였거든요. 수전도 트레비 제품을 봤는데, 예전에 알리에서 샀던 저렴한 키트보다 내구성이 훨씬 좋아 보여서 아이 있는 저희 집엔 이게 더 나을 것 같았어요.
공구 쪽에는 좀 썼어요. 드릴 날은 알리 제품 쓰다가 자꾸 부러져서 속상했는데, 게링코리아 제품이 3T 스텐판 뚫어보니까 중심도 잘 잡히고 튼튼해서 바로 몇 개 구매했어요. 타일날도 부산 업체인 DAKO 제품이 기존에 쓰던 것보다 성능이 좋다고 해서 하나 챙겨왔네요. 싱크대 높낮이 조절하는 다리 부품도 봤는데, 나중에 시공할 때 작업 편의성 생각하면 이런 건 미리 사두는 게 이득인 것 같아요.
댓글 6
게링 드릴 날 가격대는 어느 정도였나요? 저도 드릴 날이 자꾸 나가서 고민이거든요.
부담 없는 수준이었어요. 몇 천 원 정도라 바로 집어왔네요.
저도 DAKO 타일날 써봤는데 확실히 기존 제품들보다 작업할 때 힘이 덜 들더라고요.
티오람 미니 설치 공간이 좁아도 괜찮을까요? 저희 집 욕실이 너무 작아서 걱정이에요.
현장에서 보니까 소형 욕실용으로 나온 거라 공간 차지 적어 보였어요.
아뜰리에 싱크볼 무광 색감이 저도 예전에 고민했던 톤인데 관리하기 어렵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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