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빌트인 가전 배치와 가구 도면 소통 시 체크해야 할 디테일 질문
이번에 주방을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맞추면서 턴키로 진행했습니다. 가구 도면을 통해 소통하며 진행했는데, 실제로 가전이 들어오고 나니 몇 가지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우선 냉장고장의 경우 키친핏 4도어 기준으로 제작했습니다. 설치 후 수평이 완벽하지 않았는데, 가구 도어 경첩의 나사를 조절해서 문짝 위치를 맞추는 방식으로 해결했습니다. 가구는 목재라 쓰다 보면 틀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조절 방법을 숙지하고 직접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큐커를 빌트인으로 넣으면서 하부장 높이를 91cm로 설정했습니다. 그런데 큐커 하단 공간이 생각보다 적게 남아서, 그 아래에 서랍을 짜 넣으니 앞판 높이가 높아지고 내부 깊이가 얕아지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곰솥 같은 큰 냄비를 수납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이 구성이 불편할 것 같은데, 빌트인 가전 배치 시 하단 수납 깊이를 어느 정도로 잡는 것이 적절할까요?
마지막으로 가전 설치 기사님이 제품을 넣다가 가구 표면을 긁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보양을 더 꼼꼼히 했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이런 경우 필름 작업이나 퍼티로 보수가 가능한 수준인지, 아니면 다른 대안이 있을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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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주방은 정말 변수가 많아서 구두로만 협의하면 위험하더라고요. 도면으로 소통하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입니다.
맞아요, 저도 도면 없었으면 하부장 높이나 서랍 구성에서 더 큰 실수가 있었을 것 같아요.
큐커 하단 서랍 깊이 문제는 정말 공감되네요. 큰 냄비 쓰시는 분들은 무조건 내부 높이 확인하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긁힌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얕은 스크래치는 필름지 부분 보수나 퍼티로 어느 정도 가려질 거예요. 시공 업체에 먼저 문의해보세요.
가구 문짝 수평은 살면서 계속 조금씩 틀어지기 때문에 경첩 조절법 익혀두시면 정말 유용합니다. 직접 하셔도 충분해요.
직접 조절이 가능하다니 다행이네요. 나중에 틀어지면 바로 수정해봐야겠습니다.
가전 들어올 때 보양지 제대로 안 붙어 있으면 정말 순식간에 긁히더라고요. 저도 그때 뼈아픈 경험이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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