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벽면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배관, 젠다이 시공 시 그대로 묻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반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화장실 실측 견적을 받는 과정에서 벽면에 정체 모를 배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실측팀에 여쭤봤는데 본인들도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하시고, 전 집주인분께 연락해 확인해 보았지만 그쪽에서도 잘 모르겠다는 답변을 받은 상황입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이 부분에 젠다이 시공이 들어갈 예정이라 배관을 그대로 묻고 마감해도 될지 고민입니다. 만약 그냥 덮었다가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전부 다 뜯어내야 할 것 같아 불안한 마음이 큽니다.
실측 오신 분 말씀으로는 설비 전문가가 직접 와서 확인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되면 타일을 깨야 해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타일은 덧방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사진이나 상황을 보시고 저 배관의 정체를 아시는 고수분들이 계실까요? 공정을 진행할수록 예상치 못한 일들이 계속 터지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람타일
후기 23개 · 서울 동작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사진이 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간혹 옛날 아파트에 알 수 없는 배관이 튀어나와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젠다이로 덮기 전에 정확한 용도를 모르면 나중에 정말 골치 아파집니다.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덧방이라도 배관 위치가 애매하면 젠다이 모양이 안 잡힐 것 같기도 하고요.
이 사례에서는 해당 배관이 급수, 배수, 혹은 단순 결로 방지용인지 먼저 판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배관의 굵기와 연결 방향을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통수 테스트를 통해 현재 사용 중인 관인지 확인하는 순서로 점검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추가금이 든다고 해도 설비 점검부터 하시는 게 안전할 것 같아요. 젠다이 쳤는데 안에서 누수라도 터지면 덧방한 타일까지 다 날아갑니다.
매도인분도 모르신다니 더 찝찝하시겠어요. 혹시 배관 끝부분이 막혀 있는지 아니면 어디론가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셨나요?
타일/욕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다크그레이 타일 시공 후 조명에 따른 분위기 변화와 사후 마감 확인 범위 질문
- 욕실 300*600 타일과 무광 스텐 코너비드 조합의 실제 사용감과 만족도 판단 질문
- 욕실 방수 공정에서 액방 후 고뫄스 추가 시공 시 판단 기준 질문
- 타일이랑 벽지가 만나는 경계선에 재료분리대를 뺄까 말까
- 욕실 및 현관 타일 시공 후 실리콘 마감 범위와 색상 선택 고민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