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펄 대신 매트한 질감을 채운 무광 에폭시 줄눈 | 욕실 줄눈 시공

반*끝

마페이 케라폭시와 아덱스 EG15 같은 무광 에폭시 줄눈제를 사용해 욕실의 마감을 잡은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유광 폴리우레아 줄눈이 가진 펄감이나 옛스러운 느낌을 덜어내고, 매트한 감성을 구현하는 것에 집중한 작업이었어요.

줄눈의 광택 유무에 따라 공간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곤 하죠. 무광 에폭시 줄눈제의 특성과 실제 시공 과정이 어떻게 다른지 차례로 짚어볼게요.

회색 타일 틈새에 흰색으로 채색된 기초 작업 모습
회색 타일 틈새에 흰색으로 채색된 기초 작업 모습사진 출처

작업 초기 단계에서는 타일 사이의 틈새를 정돈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회색 타일 바닥의 가로세로 틈새에 흰색으로 채색된 부분이 보이는데, 이는 정밀한 줄눈 주입을 위해 기초를 다지는 단계예요. 이 과정이 정확해야 나중에 줄눈제가 들뜨지 않고 밀착됩니다.

타일 틈새의 반짝이는 시멘트 성분이 보이는 근접 사진
타일 틈새의 반짝이는 시멘트 성분이 보이는 근접 사진사진 출처

타일 틈새를 확대해 보면 반짝이는 채널링 시멘트 성분이 드러나 있습니다. 기존의 백시멘트나 잔여물을 깨끗하게 정리해야만 에폭시 줄눈제가 타일 측면에 단단히 고정될 수 있어요. 기초 작업의 완성도가 곧 마감의 퀄리티로 이어지는 지점입니다.

그런데 무광 줄눈은 유광에 비해 시공 난도가 높고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매립등과 샤워 설비가 보이는 벽 타일 줄눈 마감
매립등과 샤워 설비가 보이는 벽 타일 줄눈 마감사진 출처

완성된 욕실의 세부 장면을 보면 매립등 2개 아래로 벽 타일의 줄눈 라인이 정갈하게 잡혀 있습니다. 샤워 설비 주변의 타일 틈새까지 빈틈없이 채워져 물이 스며들 틈을 줄였습니다. 무광 특유의 매트한 질감이 조명 빛을 은은하게 흡수합니다.

욕조와 세면대가 배치된 욕실 전경의 줄눈 상태
욕조와 세면대가 배치된 욕실 전경의 줄눈 상태사진 출처

욕실 전경에서는 세면대와 양변기, 욕조가 배치된 공간 전체의 줄눈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벽 타일의 줄눈 색상이 타일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아요. 과한 광택이 없기에 공간이 한결 차분하게 정리된 모습입니다.

세면대와 욕조 주변의 정밀한 줄눈 마감
세면대와 욕조 주변의 정밀한 줄눈 마감사진 출처

세면대와 욕조가 맞닿은 지점의 마감 상태를 살펴보세요. 샤워 설비 주변의 좁은 틈새까지 에폭시 줄눈제로 꼼꼼하게 메워져 있습니다.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도 변색이 적은 자재를 선택해 유지 관리에 신경을 썼습니다.

양변기와 세면대가 놓인 공간의 매트한 줄눈 라인
양변기와 세면대가 놓인 공간의 매트한 줄눈 라인사진 출처

양변기와 세면대가 놓인 공간의 줄눈은 튀지 않는 톤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유광 줄눈에서 흔히 보이는 인위적인 펄감이 없어 타일 본연의 색감이 더 잘 드러납니다. 시간이 흘러도 색이 쉽게 변하지 않는 아덱스 EG15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예요.

시공 과정 중에는 자재의 배합과 도포 속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에폭시 제재는 경화 시간이 정해져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작업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세면대와 양변기 주변 줄눈을 채워 넣는 시공 과정
세면대와 양변기 주변 줄눈을 채워 넣는 시공 과정사진 출처

작업 중인 욕실의 모습으로, 세면대와 양변기가 설치된 상태에서 줄눈을 채워 넣는 과정입니다. 샤워 설비 주변의 타일 틈새를 하나하나 메워가며 면을 잡고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줄눈제의 양을 적절히 조절해야 표면이 고르게 나옵니다.

마감이 완료된 세면대와 양변기 주변의 줄눈 모습
마감이 완료된 세면대와 양변기 주변의 줄눈 모습사진 출처

마감이 완료된 후의 세면대와 양변기 주변 모습입니다. 줄눈 라인이 끊김 없이 일정하게 이어져 있어 시각적인 정돈감이 느껴집니다.

사각형 거울과 샤워 설비 주변의 줄눈 시공 장면
사각형 거울과 샤워 설비 주변의 줄눈 시공 장면사진 출처

사각형 거울과 샤워 설비가 보이는 구간의 시공 과정입니다. 타일의 모서리 부분과 설비가 접하는 지점은 특히 세심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틈새를 촘촘하게 메워 물때가 끼는 것을 방지하고 마감선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무광 줄눈을 계획하신다면 마페이 케라폭시나 아덱스 EG15처럼 검증된 에폭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담수를 하는 공간이라면 방수 성능과 내오염성이 영구적으로 유지되는지 확인하고 자재를 결정해야 합니다.

기존의 낡은 백시멘트를 걷어내고 매트한 질감의 에폭시 줄눈으로 교체하여 욕실의 전반적인 인상을 바꾸었습니다. 이태리산 마페이 케라폭시와 독일산 아덱스 EG15를 통해 내구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잡은 사례입니다.

욕실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한 끗 차이를 원하신다면 마페이 케라폭시나 아덱스 EG15의 무광 톤을 먼저 살펴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코알라타일

이 집을 완성한 곳

코알라타일

타일/욕실 ·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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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집***보18일 전

세면대랑 욕조가 맞닿은 좁은 틈새까지 꼼꼼하게 메워진 게 눈에 띄네요. 이런 디테일한 마감이 전체 분위기를 결정하는 것 같아요.

미***프18일 전

유광 폴리우레아의 펄감이 가끔 과해 보일 때가 있는데, 여기처럼 매트하게 잡으면 질리지 않고 오래갈 것 같아요.

매***성17일 전

무광 에폭시 줄눈이라 그런지 확실히 차분해 보이네요. 펄 없는 마감이 타일 색감이 더 잘 살아나게 하는 것 같아요.

욕***링17일 전

케라폭시나 EG15 중에 고민 중이었는데, 무광 톤이 주는 정돈감이 생각보다 훨씬 고급스럽네요. 참고가 많이 됐어요.

새***정17일 전

아덱스 EG15 색상이 타일 톤이랑 정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네요. 혹시 무광 줄눈은 일반 줄눈보다 관리가 더 까다로운 편인가요?

반*끝16일 전

자재 특성상 변색이 적고 내오염성이 유지되는 편이라 관리에 신경을 쓴 선택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인***무16일 전

매립등 아래로 떨어지는 줄눈 라인이 정말 정갈하네요. 무광이라 조명 빛을 은은하게 흡수하는 느낌이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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