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바닥 타일 대신 에폭시로 갈아탈까 고민 중이에요
보통 집 욕실 하면 당연히 타일을 생각하는데, 최근에 에폭시 마감된 곳을 보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관공서 바닥에서나 보던 건 줄 알았는데 가정집에서도 쓴다는 후기를 보니까 갑자기 욕심이 나더라고요.
특히 아버지가 직접 몇만 원 정도로 셀프 시공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흔들리고 있어요. 리모델링 전문가들이 쓰는 고급 마감재라고 하는데, 낡은 바닥 위에 바로 덮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거든요.
근데 막상 제가 하려니 정말 괜찮을지 확신이 안 서요. 물을 계속 쓰는 공간인데 내구성이 타일만큼 나올지, 아니면 나중에 들뜨거나 하는 문제는 없을지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람타일
후기 23개 · 서울 동작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에폭시가 깔끔하긴 한데 물때 관리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타일은 줄눈 곰팡이가 문제지만 에폭시는 또 다른 관리가 필요할 것 같아서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줄눈이 없어서 청소는 편할 것 같은데 물때가 끼면 어떻게 지워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거실에 에폭시 칠해봤는데 수평 잡는 게 진짜 일이더라고요. 욕실은 배수구 쪽으로 경사가 있어야 해서 셀프로 하시기엔 난이도가 좀 있을 거예요.
단돈 몇만 원에 끝내셨다니 진짜 대단하시네요. 보통 업체 부르면 비용이 확 올라가던데 직접 하신 거면 가성비는 최고일 것 같아요.
맞아요. 비용 생각하면 진짜 끌리는데 제가 곰손이라 망칠까 봐 계속 망설이고 있어요.
에폭시 칠하면 나중에 다시 타일로 바꾸고 싶을 때 철거 비용이 더 나올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국 타일로 갔어요. 에폭시 특유의 그 매끈한 느낌이 좋긴 한데 미끄러움 정도가 어느 정도일지 가늠이 안 돼서 포기했거든요.
기존 타일 위에 덧방 하시는 거면 접착력이 정말 중요해요. 기초 작업 제대로 안 하면 금방 일어날 수 있더라고요.
저도 그 후기 봤어요. 디자인적으로는 진짜 세련돼 보이는데 실사용 만족도가 어떤지 더 알아봐야겠더라고요.
타일/욕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반셀프 공정 중 타일 마감 불량과 폐기물 방치 상황,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 매립 휴지걸이 넣고 싶은데 벽 뚫어도 될지 모르겠어요
- 철거 중 발견한 욕실 타일 크랙, 어디까지 보수하고 진행해야 할까요
- 욕조 위 벽면만 우드 타일로 포인트 줄지 말지 갈등 중이에요
- 구축 욕실 600각 타일 시공 중 제습 기능 환풍기 선택과 판단 기준 질문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