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밤티 상판 걷어내고 세라믹으로 갈아탈까 고민 중이에요
신축 입주하는데 주방이 좁고 길어서 그런지 기본으로 들어간 밤색 상판이 너무 어둡게 느껴지더라고요. 이 밤티 상판 때문에 공간이 더 좁아 보이는 것 같아서 아예 교체하는 방향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업체를 몇 군데 비교 중인데, 직영 공장을 크게 운영하거나 현대L&C 대리점 같은 곳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MMA나 엔지니어드 스톤, 세라믹까지 다 다루는 곳이면 선택지가 넓을 것 같아서 리스트를 추려보고 있어요.
논현동 쇼룸 가서 트라버틴 해일로 화이트 실물을 봤는데 질감이 진짜 고급져서 마음이 확 기울더라고요. 근데 상판을 철거하고 새로 설치하면 벽면 덧방이나 졸리컷 마감이 얼마나 깔끔하게 나올지, 또 현장에서 벽이 삐뚤빼뚤하면 재단 시간이 얼마나 더 걸릴지 걱정이 좀 돼요.
정수기 타공 같은 세세한 옵션을 미리 요청해야 할지도 고민이고, 상부장 조명까지 셀프로 달아서 분위기를 바꿔볼까 생각 중인데 어디까지 손을 대야 만족스러울지 갈피를 못 잡겠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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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밤티 상판 진짜 답답하죠. 저도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세라믹으로 바꿨는데 확실히 화이트 톤으로 가야 주방이 넓어 보이더라고요.
맞아요. 그 어두운 색감이 공간을 다 잡아먹는 느낌이라도 너무 싫더라고요.
정수기 타공 업체에 따로 맡기면 비용 꽤 나오더라고요. 상판 업체에서 미리 타공해오는 게 훨씬 이득일 것 같아요.
졸리컷 마감하실 기사님 숙련도가 진짜 중요해요. 벽면이 사다리꼴이면 현장에서 다듬는 시간이 꽤 걸릴 텐데 일정 넉넉히 잡으셔야 할 거예요.
안 그래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현장에서 변수가 많을 것 같아서요.
트라버틴 톤 정말 예쁘죠. 저도 쇼룸 가서 보고 한참 고민했거든요. 화이트 인덕션이랑 조합하면 진짜 깔끔할 것 같아요.
상부장 조명 셀프로 하시면 비용은 아끼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그래도 하고 나면 만족도는 최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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