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시공 후 마감 하자 발견했는데 AS 요청하니 적반하장으로 나오시네요
생애 첫 내 집 마련 후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필름 시공을 마쳤는데, 시공 후 문자로 사진을 받았을 때는 몰랐다가 퇴근 후 현장에 가서 직접 보니 당황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처음 견적에서 금액을 어느 정도 낮춰주셔서 어느 정도 감안하려 했지만, 마감이 너무 좋지 않아 당일 바로 AS를 요청했습니다. 반장님이 현장에 오셨는데, 갑자기 본인들끼리 일감을 품앗이하는 커뮤니티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블로그와 소개글에는 100% 직접 시공한다고 적혀 있었는데, 정황상 저희 집은 외주를 돌리고 본인은 다른 현장에 가셨던 것 같습니다.
더욱 당황스러운 건 하자 부분에 대한 태도였습니다. 원래 이렇게 하는 것이라거나, 더 좋은 결과를 원했으면 돈을 더 썼어야 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제가 모르는 이야기를 본인은 했다고 주장하시고, 이 정도는 괜찮으니 참고 살면 된다거나 잘못된 부분은 액자로 가리고 살라는 말씀까지 하셨습니다. 필름 문제가 아니라 시공된 곳이 잘못된 것이라며 제가 예민하다고 하시더니, 다시 하고 싶으면 돈을 더 내라고 하시더군요. 서비스 면적이라 마감이 이런 것이니 이미 시공된 걸 다 뜯을 거냐며 화를 내셨습니다.
특히 신발장 쪽 필름 시공이 너무 엉망이라, 마침 주방 교체를 진행하시던 사장님께 문의해 추가금을 내고 철거 후 새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새로 설치하는 비용이 필름 붙이는 비용보다 더 저렴하더라고요.
신발장을 새로 설치한다고 하니 그제야 10만원을 빼주겠다고 하시며 잔금을 요청하셨습니다. 제가 더 빼주셔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더니 또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셔서, 이 상황이 너무 지긋지긋해 그냥 잔금을 드렸습니다. 반장님은 돈을 받자마자 빠르게 나가셨고, 10분 뒤에 전화가 와서 10만원을 돌려주시더군요.
결과적으로 네고와 환불을 통해 최종 비용은 줄었지만, 적은 돈이 아니기에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필름 시공 만족 후기가 많아 믿고 진행했는데 이런 일을 겪으니 정말 막막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판단하고 대처했어야 했을까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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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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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직접 시공이라고 홍보하고 외주 준 건 명백한 거짓말이네요. 마감 퀄리티가 낮을 때 원래 그렇다는 말은 전형적인 회피 수법입니다.
맞아요. 특히 액자로 가리고 살라는 말씀 하실 때는 정말 귀를 의심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시공 전 계약서에 명시된 시공 범위와 책임 소재를 먼저 확인하시고, 하자 부위의 사진을 상세히 기록하여 객관적인 근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시공자와 협의가 되지 않을 경우, 제3의 전문가를 통해 마감 불량 여부를 판정받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신발장 새로 설치하는 게 더 쌌다니 정말 황당하시겠어요. 필름 비용이 생각보다 비싼데 마감까지 저러면 너무 화나죠.
잔금을 다 주신 게 아쉽지만, 정신 건강을 생각하면 빠르게 털어내신 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지긋지긋해서 그냥 드렸는데, 돌려받은 10만원이 더 씁쓸하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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