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짝의 입체적인 굴곡까지 덮어낸 예림 HP521의 페인트 질감 | 양주 율정마을13단지
양주 옥정동 율정마을13단지, 연식이 10년 정도 되어 색바램과 노후화가 진행된 집의 인테리어 필름 시공 사례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체적인 리폼을 위해 방문 6세트와 현관문, 거실과 방의 샷시, 그리고 아트월 타일까지 작업 범위가 넓게 잡힌 현장이었습니다.
오래된 집의 문이나 샷시를 마주하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필름지 선택부터 디테일한 마감 처리까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예림과 영림의 자재 리스트를 중심으로 따라가 볼게요.

복도 공간의 전경부터 살펴볼게요. 천장 중앙에 전선이 노출되어 있고 바닥에 카드보드가 깔린 상태지만, 문과 문틀이 화이트 톤으로 바뀌면서 주변 벽면과 일체감을 이룹니다. 전체적인 톤이 밝아지며 공간의 분위기가 정돈되었습니다.

작업 전의 복도 모습입니다. 기존의 문들은 세월의 흔적으로 인해 색이 바래 있었고, 벽지와 바닥 타일의 색감이 서로 어울리지 않아 전반적으로 정돈되지 않은 인상을 줍니다.


방문 리폼은 이번 현장에서 가장 시간이 많이 소요된 공정입니다. 문짝 표면에 입체적인 모양의 굴곡이 있어 단순 평면 작업보다 공정이 까다롭지만, 예림 HP521을 사용해 굴곡진 면까지 꼼꼼하게 랩핑했습니다. 페인트 질감이 느껴지는 HP521은 옅고 밝은 톤으로, 추후 시공될 디아망 벽지와의 조화를 고려한 선택입니다.
그런데 문 앞면뿐만 아니라 뒷면까지 동일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작업량이 상당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명의 작업자가 세트를 나누어 진행하여 오전 중에 마감을 마쳤습니다.


거실 아트월의 변화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기존의 폴리싱 타일 위에 영림 발렌무디화이트 필름지를 한 장씩 재단하여 붙였습니다. 타일의 라인을 따라 정밀하게 마감하여 이질감 없이 면을 채웠습니다.

현관 공간은 화이트 톤으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벽면 타일과 도어, 창호까지 모두 밝은 색상으로 통일하여 들어오는 입구부터 밝은 인상을 줍니다.


창호 리폼 과정입니다. 샷시 프레임의 노후된 부분을 정리하고 필름지를 입히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 단지의 샷시는 환풍구가 달려 있는 구조라, 환풍구 라인의 위아래 얇은 띠 부분만 선택적으로 시공하는 정밀함이 필요했습니다.
마감 단계에서는 유리 부분에 오염 방지용 고급 실리콘으로 코킹 처리를 하여 틈새를 메웠습니다. 단순한 필름 부착을 넘어 실리콘 마감까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현관문의 내부와 문틀, 그리고 거울 테두리까지 영림 발렌무디화이트로 마감했습니다. 짙은 색이었던 기존 문이 밝은 톤으로 바뀌면서 거울과 벽면이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작업 후에는 안전고리와 자동형 말발굽을 새로 설치하여 사용성을 더했습니다.

복도 끝단에 설치된 거울과 스위치 주변의 마감 상태입니다. 벽면의 화이트 톤과 필름지의 색상이 맞물려 시각적인 분절 없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디테일한 부속품 교체 과정입니다. 방문 문짝마다 설치되어 있던 노후된 도어쿠션을 새 제품으로 모두 교체하여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정돈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10년 된 구축의 낡은 색감을 예림 HP521과 영림 발렌무디화이트라는 두 가지 핵심 자재로 지워낸 사례입니다. 방문의 굴곡진 디자인이나 샷시의 환풍구 구조 같은 변수가 있었지만, 면 단위의 재단과 정밀한 랩핑으로 마감했습니다.
방문 6세트와 샷시, 아트월까지 넓은 범위를 리폼하셨으니, 영림 발렌무디화이트나 예림 HP521처럼 페인트 질감이 살아있는 자재를 통해 톤을 맞춰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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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아트월 폴리싱 타일 위에 영림 발렌무디화이트를 한 장씩 재단해서 붙인 디테일이 놀라워요. 타일 라인이 그대로 살아있네요!
맞아요, 타일 라인을 따라 정밀하게 마감해서 면을 채운 게 포인트인 현장이었어요.
예림 HP521 페인트 질감이 굴곡진 문짝에도 이질감 없이 잘 붙었네요. 디아망 벽지랑 조합하면 정말 화사할 것 같아요.
저도 곧 10년 넘은 구축으로 이사 가는데 현관문 내부랑 거울 테두리까지 톤을 맞춘 거 보고 아이디어 얻어 가요.
샷시 환풍구 얇은 띠 부분만 선택적으로 시공한 거 보고 감탄했어요. 이런 세밀한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네요.
환풍구 구조 때문에 정밀한 재단이 필요했던 부분이라 작업자분들이 신경을 많이 쓰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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