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방화문과 신발장을 화이트 톤으로 바꾼 변화 | 동탄 순환대로 퍼스트파크A

반*끝

동탄 순환대로 퍼스트파크A 102동, 현관과 내부 도어들의 색상을 필름으로 변경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짙은 색감이 주는 무게감을 덜어내고 전체적인 톤을 맞추기 위해 필름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입주 전 상태에서 문틀과 문짝의 색상을 통일하는 작업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오래된 색상의 가구나 문을 마주하면 어떤 톤으로 덮어야 이질감이 없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색상 선택 하나로 집안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필름 시공 전후의 모습과 도어 프레임의 마감 과정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시공 전 갈색 톤의 현관 방화문과 수납장
시공 전 갈색 톤의 현관 방화문과 수납장사진 출처

현관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방화문과 신발장이 갈색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도어 손잡이와 카드 리더기가 부착된 상태이며, 상단의 금속 구조물이 그대로 노출된 시공 전의 모습입니다.

화이트 필름으로 변경된 현관 도어와 수납장
화이트 필름으로 변경된 현관 도어와 수납장사진 출처

기존의 갈색 톤을 걷어내고 화이트 필름을 입힌 현관의 모습입니다. 바닥의 흙과 천장의 노출 전선이 보이는 공사 중인 상태이지만, 도어와 수납장의 색상이 바뀌면서 공간의 명도가 달라졌습니다.

화이트 톤으로 변경된 벽면 수납장
화이트 톤으로 변경된 벽면 수납장사진 출처

벽면에 설치된 수납장 역시 화이트 톤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벽면 마감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필름 작업을 먼저 진행하여 이후 이어질 공정과의 간섭을 줄였습니다.

그런데 문짝뿐만 아니라 문틀의 세밀한 굴곡까지 매끄럽게 처리하는 것이 필름 시공의 핵심입니다.

도어 프레임 상하부 필름 부착 과정
도어 프레임 상하부 필름 부착 과정사진 출처

도어의 상부 프레임과 하부 패널이 만나는 지점을 정리하는 단계입니다. 필름이 들뜨지 않도록 면을 고르게 잡고 프레임의 각을 살려 부착하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마스킹 테이프가 부착된 문틀과 내부 벽면
마스킹 테이프가 부착된 문틀과 내부 벽면사진 출처

문이 열린 상태에서 내부의 벽돌과 콘크리트 벽면이 드러나 있습니다. 문틀 주변에 녹색 테이프를 붙여 마스킹 처리를 함으로써 필름지가 다른 곳에 묻지 않도록 경계를 구분했습니다.

도어 손잡이 주변 필름 밀착 작업
도어 손잡이 주변 필름 밀착 작업사진 출처

복도 쪽 도어 작업 시에는 손잡이 주변의 좁은 틈새까지 세밀하게 밀착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수공구를 사용하여 기포 없이 면을 압착하며 마감 상태를 확인합니다.

여닫이 도어 힌지와 프레임 상하부 작업
여닫이 도어 힌지와 프레임 상하부 작업사진 출처

힌지가 노출된 여닫이 도어의 상부와 하부 패널을 작업하는 모습입니다. 힌지 주변의 굴곡진 부분은 필름이 울기 쉬우므로 정교한 커팅과 부착 기술이 요구됩니다.

도어 문짝과 프레임 상단 마감 과정
도어 문짝과 프레임 상단 마감 과정사진 출처

도어 문짝과 프레임이 만나는 상단 모서리 부분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프레임의 직선 라인을 그대로 살리면서 필름지를 밀착시켜 이질감을 없애는 단계입니다.

여닫이 도어 힌지 및 상부 프레임 부착
여닫이 도어 힌지 및 상부 프레임 부착사진 출처

여닫이 도어의 힌지 부분과 상부 프레임을 다시 한번 점검하며 부착합니다. 작은 틈새 하나가 전체적인 완성도를 결정하기에 반복해서 면을 잡는 과정이 들어갑니다.

도어 프레임 상단 꺾임 부분 처리
도어 프레임 상단 꺾임 부분 처리사진 출처

도어 프레임의 상단 꺾임 부분을 처리하는 모습입니다. 필름지가 겹치거나 뜨지 않도록 텐션을 조절하며 프레임의 형태에 맞게 밀착시켰습니다.

여닫이 도어 힌지 및 상부 라인 정리
여닫이 도어 힌지 및 상부 라인 정리사진 출처

여닫이 도어의 힌지 쪽 마감을 진행하며 상부 라인을 맞춥니다. 기존의 색상을 완전히 덮어 새로운 톤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듭니다.

여닫이 도어 프레임 상단 최종 마감
여닫이 도어 프레임 상단 최종 마감사진 출처

마지막으로 도어 프레임의 상단 끝부분까지 꼼꼼하게 필름지를 입혔습니다. 힌지가 포함된 여닫이 도어의 모든 면이 일정한 톤으로 정리되었습니다.

필름 시공을 계획한다면 기존 자재의 표면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 현장처럼 방화문과 신발장, 내부 도어 전체를 작업할 때는 색상 코드를 통일하여 시각적인 분절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갈색의 방화문과 신발장에서 시작해 내부의 모든 문짝과 문틀까지 화이트 톤으로 변경하며 공간의 기본 색감을 바꾸었습니다. 필름 한 장의 차이로 집안의 전반적인 명도가 달라진 결과입니다.

동탄 순환대로 퍼스트파크A의 사례처럼 방화문과 신발장의 색상을 맞추어 시작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집을 완성한 곳

정우인테리어필름

필름 · 서울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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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동*맘15일 전

문틀 굴곡진 부분까지 매끄럽게 처리된 게 눈에 띄네요. 혹시 힌지 주변 마감할 때 들뜨지 않게 하는 팁이 있을까요?

반*끝14일 전

정교한 커팅과 부착 기술이 중요하다고 해요. 힌지 쪽 굴곡진 부분은 특히 세밀한 작업이 들어갔더라고요.

미***트14일 전

내부 도어들까지 전부 화이트 톤으로 맞춘 선택이 신의 한 수 같아요. 전체적인 톤이 정리되니 훨씬 정돈된 느낌이에요.

화***후13일 전

갈색 방화문이랑 신발장이 화이트로 바뀌니까 현관 분위기가 확 밝아졌네요. 명도가 달라진 게 확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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