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분위기 욕실 구현을 위한 조명 색온도와 조적 파티션 구성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턴키 업체를 통해 전체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는데, 가장 공을 들이고 싶은 곳이 욕실이라 고민이 많아 글을 올립니다.
전체적인 컨셉을 호텔 같은 분위기로 잡고 싶어서 타일은 600각 그레이톤 포세린 타일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이 타일이 조명에 따라 베이지색으로도 보인다고 해서 조명 선택이 중요할 것 같더라고요.
현재 계획으로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기 위해 모든 조명을 3000k 전구색으로만 구성하려고 합니다. 특히 거울장 위아래로 T5 간접등을 설치해서 분위기를 살려보려 하는데, 이렇게 전구색으로만 통일했을 때 실제 사용 시 너무 어둡거나 답답해 보이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그리고 욕조 설치와 공간 분리를 동시에 하고 싶어서 업체 실장님이 조적 유리 파티션을 제안하셨습니다. 개방감을 유지하면서도 구역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드는데, 실제로 이렇게 시공했을 때 관리나 시각적인 만족도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욕조 옆에 졸리컷 마감을 활용한 매립 선반을 만들고 그 안에 간접등을 넣는 아이디어까지 받았는데, 이런 구성들이 모였을 때 정말 제가 원하는 호텔 느낌이 날 수 있을까요? 실제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람타일
후기 24개 · 서울 동작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3000k 전구색은 정말 분위기 있긴 한데, 메이크업 하거나 세밀하게 씻을 때 조금 어둡게 느껴질 수 있어요. 부분적으로 주백색을 섞는 건 고려 안 해보셨나요?
아무래도 호텔 특유의 그 노란빛 느낌을 포기 못 해서 전구색으로만 생각 중인데, 말씀하신 대로 실용성 면에서 고민이 되네요.
조적 유리 파티션 예뻐요. 일반 통유리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답답함이 덜해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타일의 색감과 조명의 조화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00각 그레이 타일은 조명 색온도에 따라 반사되는 색이 크게 달라지므로, 시공 전 샘플 타일에 3000k 조명을 직접 비춰보며 톤을 확인하는 순서를 추천드립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매립 선반에 간접등 넣는 거 정말 추천합니다. 샴푸통이나 디퓨저 몇 개만 올려둬도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역시 간접등이 포인트가 되겠네요. 실장님 제안대로 밀고 가야겠습니다.
조적 파티션이랑 매립 선반은 예쁘긴 한데, 실리콘 마감이나 줄눈 관리가 중요할 것 같아요. 시공 후에 물때 끼면 청소하기 번거롭진 않을까요?
관리는 조금 더 필요하겠지만, 그만큼 만족도가 높아서 감수할 만합니다.
전체적으로 구성이 아주 알차네요.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군으로 맞추시는 거면 디자인적으로는 실패 없을 것 같습니다.
타일/욕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타일 공정 인건비 산정 방식과 실제 지급되는 일당 구조가 궁금합니다
- 포세린 타일 색상별 오염 관리와 무메지 고벽돌 시공 시 주의점 질문
- 타일 공사 중 베란다 마감 방식과 욕실 창문 폐쇄 후 공간 활용 질문드립니다
- 구축 아파트 욕실 바닥 타일 들뜸과 매지 탈락 시 방수 공사 판단 기준
- 목공과 전기 마무리 후 셀프 방수 진행 중인데 마감 상태가 고민입니다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