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형 주방 구성 시 상판 마감 범위와 자재 색상 조합에 대한 고민
어릴 때부터 정말 꿈꿔왔던 대면형 주방을 드디어 만들게 되었습니다. 예산 제약 때문에 모든 욕심을 다 채울 수는 없었지만, 턴키 업체와 함께 계획하고 시공해서 입주 후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요리하면서 거실의 티비를 볼 수 있는 구조라 정말 행복하네요.
제가 선택한 조합은 바닥의 크림톤과 싱크장의 샌드그레이, 그리고 베이지 톤의 냉장고와 화이트 인덕션입니다. 상판은 크림색 계열로 맞췄고 벽지는 빈티지한 화이트 회벽 느낌으로 진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완전한 흰색 가구보다는 샌드그레이 톤이 바닥재와 따뜻하게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 이 조합으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고민했던 부분이 상판 마감이었는데, 아일랜드 옆면까지 상판으로 덮는 시공을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해보니 시각적으로 예쁠 뿐만 아니라, 건조기에서 덜 마른 빨래를 잠시 올려두는 등 활용성이 생각보다 높아서 만족스럽습니다.
혹시 저처럼 대면형 주방을 계획하시면서 상판 마감 범위를 고민하시거나, 화이트가 아닌 샌드그레이 톤의 가구 조합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실제 사용하시면서 느끼시는 상판 옆면 마감의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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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상판 옆면까지 덮으신 게 신의 한 수 같네요. 보통은 가구 도어로 마감하는데 그러면 오염에 취약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걱정되어 상판으로 덮었는데 확실히 관리하기 편한 것 같습니다.
샌드그레이와 크림톤 바닥 조합은 실패 없는 조합이죠. 혹시 조명은 어떤 색상을 쓰셨나요?
아일랜드 옆면 마감 비용 차이가 꽤 날 텐데, 활용도가 정말 높으신가 보네요. 빨래 건조 팁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화이트 가구가 부담스러울 때 샌드그레이가 정말 좋은 대안이 되는 것 같아요. 사진으로 보면 느낌이 더 살 것 같습니다.
상판 옆면 마감을 하면 시각적으로 일체감이 들어서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동의합니다. 다만 시공 시 수평이 안 맞으면 옆면에서 티가 많이 나서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죠.
대면형 주방은 동선이 제일 중요한데, 냉장고장 위치와 아일랜드 배치는 어떻게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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