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가전 베이지랑 포그그레이 필름 사이에서 갈등 중이에요
처음에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크림베이지 톤으로 집 전체를 잡으려고 했거든요. 근데 막상 가지고 있는 LG 가전들이랑 대보니까 색감이 미묘하게 달라서 멘붕이 왔어요. 결국 가전 색상에 맞춰서 필름부터 벽지까지 다 갈아엎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거든요.
베스트샵 가서 조명 아래서 아이폰으로 찍어보니까 포그그레이 필름이 가전들이랑 꽤 잘 어울리더라고요. 근데 스타일러는 다른 가전들이랑 다르게 살짝 핑크빛이 도는 느낌이라 여기서 또 멈칫하게 돼요. 토프 색상 같은 건지 아니면 그냥 베이지의 변주인지 헷갈려서 계속 비교 중이에요.
필름 정하고 나서 상판이랑 타일, 바닥재 순으로 맞추면 결정이 빠르다는데 저는 아직 이 첫 단추인 필름 색상에서 못 벗어나고 있어요. 가전 색상에 맞춰서 포그그레이로 완전히 틀어야 할지, 아니면 원래 원했던 크림베이지를 고집해도 될지 너무 고민돼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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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포그그레이 고민했었는데 가전이랑 톤 맞추는 게 진짜 어렵더라고요. 특히 조명마다 색이 다르게 보여서 더 헷갈리실 거예요.
맞아요. 매장 조명에서는 괜찮아 보였는데 집으로 가져오면 또 다를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스타일러 핑크빛 도는 거 저도 느꼈어요. 그거 때문에 전체 톤 잡을 때 베이지로 갈지 그레이로 갈지 한참 망설였거든요.
가전에 맞추면 실패는 없는데 원래 원하시던 크림베이지 포기하시기가 쉽지 않겠어요. 포그그레이가 생각보다 차가운 느낌일 수도 있거든요.
그 점 때문에 계속 고민이에요. 너무 차가워 보일까 봐 걱정되는데 가전이랑 따로 놀면 그것도 보기 싫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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