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공정 후 타일 색상 오시공 확인과 최종 정산 금액 판단 기준
반셀프로 진행한 24평 아파트 공사가 드디어 마무리 단계입니다. 내일 입주청소를 앞두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만 몇 가지 확인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가장 당황스러웠던 건 타일이었어요. 분명 아이보리 톤으로 골랐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붙어있는 걸 보니 연회색 느낌이 나더라고요. 처음에는 멘붕이 왔는데 계속 보니 나름대로 예뻐서 그대로 진행하긴 했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한 색상과 실제 시공된 색상의 차이가 어느 정도까지 허용 범위인지, 아니면 명백한 오시공인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그리고 이번에 조금 특이하게 진행한 게, 계약금을 따로 걸지 않고 진행하면서 최종 금액을 정확히 모르는 상태로 공사를 마쳤습니다. 확장 공사를 포함해서 총 4600만 원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적게 나온 것 같아 기분은 좋지만 이 금액이 적정한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마감 부분에서는 필름 작업을 아예 제외하고 문은 페인트로 칠했습니다. 탄성코트 역시 하자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진행하지 않았고요. 주방 쪽에는 콘센트를 하부장까지 포함해 넉넉하게 뚫어두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조금씩 있긴 하지만 끝났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네요. 혹시 저처럼 타일 색상 차이로 고민하셨거나, 비슷한 평수 확장 포함 공사 금액대를 경험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람타일
후기 24개 · 서울 동작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타일은 조명이나 주변 벽지 색상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져서 실제 붙여봐야 아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연회색도 예쁘게 나왔다면 다행입니다.
맞아요, 조명을 켜보니 생각보다 분위기가 괜찮아서 그냥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타일 색상 차이를 판별하기 위해 먼저 시공 전 확정하신 자재 샘플 칩과 실제 시공된 타일을 동일한 조명 아래에서 대조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산 금액의 경우 확장 공사 범위와 포함된 세부 공정 리스트를 대조하여 누락된 항목이 없는지 확인하는 순서로 검토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필름 없이 문 페인트로 가신 건 용기 있는 선택이시네요. 탄성코트 안 하신 것도 나중에 관리만 잘하시면 오히려 깔끔할 수 있습니다.
24평 확장 포함에 그 금액이면 꽤 합리적으로 진행하신 것 같은데요. 혹시 주방 가구 브랜드나 마루 자재 등급은 어떻게 잡으셨나요?
마루는 한솔 강마루 폴리아오크 썼고, 주방은 상부 크림화이트, 하부 조슈아라이트로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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