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받이 셀프 필름 시공 시 프라이머와 실리콘 생략해도 괜찮을까요
이번에 처음으로 걸레받이 셀프 필름 작업을 진행해 봤습니다. 기존에 바닥재와 색상이 동일한 몰딩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계속 눈에 거슬려서 흰색 필름으로 직접 바꿔봤어요.
새 아파트라 상태가 깨끗해서 프라이머 작업은 따로 하지 않았고, 마감 실리콘도 쏘지 않은 채 필름만 붙였습니다. 대신 접착력을 높이려고 드라이기를 사용해서 꼼꼼하게 열처리를 하며 붙여줬습니다.
막상 해보니 필름 작업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컷팅이더라고요. 생각보다 정교하게 잘라내는 게 쉽지 않아 고생 좀 했습니다. 고작 걸레받이 하나 작업했을 뿐인데 등에서 땀이 주르륵 흐를 정도로 힘들었네요.
작업을 마치고 나니 나름대로 뿌듯했는데, 같이 사는 남편은 했는지 안 했는지 티도 안 난다며 차라리 더 생산적인 일을 하라고 해서 조금 속상합니다. 나중에 필름이 들뜨면 그때 가서 다시 조치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진행하긴 했는데, 이렇게 프라이머와 실리콘 없이 드라이기로만 마감한 방식이 나중에 문제가 될지 궁금합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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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새 집이라도 프라이머를 바르는 게 정석이긴 하죠. 드라이기로 잘 누르셨다니 당장은 괜찮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서리부터 뜰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조금 걱정되긴 하는데 일단은 깨끗해 보여서 만족하고 있어요.
컷팅 진짜 힘들죠. 저도 처음 했을 때 삐끗해서 몇 군데 다시 붙였던 기억이 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필름의 접착력이 유지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라이머 생략 시 접착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시간이 지난 후 모서리나 굴곡진 부분이 들뜨는지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리콘 마감 여부는 오염 방지와 시각적 마감 차이이므로 사용 환경에 따라 판단하시면 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상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은 들뜨는지 잘 지켜봐야겠네요.
원래 필름 작업이 멀리서 보면 티가 잘 안 나요. 가까이서 봐야 알 수 있는 디테일한 작업이라 남편분은 잘 모르시는 걸 거예요.
드라이기로 열처리 제대로 하셨으면 꽤 오래 갈 거예요. 저도 프라이머 없이 붙였는데 2년째 멀쩡한 곳 많거든요.
집집마다 환경이 달라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 같네요.
흰색으로 바꾸면 확실히 집이 넓어 보이고 깔끔해 보이죠. 고생하신 보람이 있을 겁니다.
실리콘 안 쏘면 나중에 그 틈으로 먼지 들어가는 게 신경 쓰이실 수도 있어요. 그건 나중에 필요할 때 쏘셔도 될 듯합니다.
안 그래도 그 부분이 생각나더라고요. 나중에 필요하면 보충해 볼게요.
처음 하신 건데 컷팅까지 직접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원래 셀프는 몸이 고생해야 결과가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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