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후 발견한 중문 필름 찍힘, 수정 작업과 재시공 중 어떤 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저렴한 가격대의 업체를 통해 반셀프 느낌이 섞인 턴키로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전체적인 필름 작업과 바닥, 천장 전기, 도배 공정까지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그런데 도배가 끝난 뒤에 확인해 보니 중문 필름이 찍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정황을 보니 도배풀 바르는 기계를 가지고 나가면서 중문을 찍고 지나간 것 같습니다. 중문 양쪽 모두에 긁힘 자국이 있고, 현관 문 옆 도배지가 까진 흔적들도 함께 보입니다. 필름 작업을 마친 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까진 걸 보니 너무 속상하네요.
턴키 업체에 이 상황을 전달했더니 수정 작업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본드나 실리콘으로 겉면만 살짝 발라놓겠다는 의미처럼 들려서 걱정이 큽니다. 제 생각에는 도배 업자의 과실이 명확하니, 손상이 심한 부분은 필름을 재작업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공사 내내 신경 쓸 일이 너무 많아 지치다 보니 이제는 따지고 싶은 마음도 사라져서 그냥 넘어가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이런 경우에 보통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필름 재시공을 요청하게 된다면, 기존에 붙인 필름을 완전히 떼어내고 다시 작업하는 방식인지, 아니면 그 위에 덧방을 또 하는 방식인지도 궁금합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행운필름
후기 19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수정 작업이라는 말이 참 모호하네요.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보수하겠다는 건지 확답을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네, 그래서 더 불안합니다. 그냥 대충 메우고 넘어가려는 것 같아서요.
이 사례에서는 먼저 찍힘의 깊이와 면적을 확인하여 단순 스크래치인지 필름 층이 완전히 파손된 것인지 판별해야 합니다. 단순 보수가 어려울 정도로 파손되었다면 해당 면을 제거하고 재시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도배풀 기계라면 꽤 무거웠을 텐데 찍힘 정도가 심할 것 같네요. 사진으로 남겨두셨나요?
네, 사진 다 찍어두었습니다. 양쪽 다 긁혀서 눈에 띄더라고요.
보통 부분 재시공할 때는 기존 필름을 떼어내고 작업하는 게 정석입니다. 덧방은 단차가 생겨서 추천하지 않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결국 업체랑 협의해서 부분 재시공 받았어요. 지치시겠지만 권리는 챙기셔야 합니다.
맞아요. 나중에 입주하고 나서 보면 계속 신경 쓰여서 결국 다시 하게 되더라고요.
현관 쪽 도배 까짐까지 있는 걸 보면 작업자분들이 전반적으로 주의가 부족했던 것 같아 아쉽네요.
필름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주방 가구 필름 색상 조합과 가전 색상 불일치 해결 방법 고민입니다
- 워킹맘의 첫 반셀프 부분 공사 완료, 샷시 필름 생략 후 우드톤 가구 배치 판단
- 구축 20평대 문틀과 몰딩, 전체 교체와 필름 시공 사이의 비용 차이 판단
- 구축 현관문과 문틀 셀프 필름 작업 시 굴곡진 부분 마감 판단 기준
- 걸레받이 셀프 필름 시공 시 프라이머와 실리콘 생략해도 괜찮을까요
필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