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짝 창을 세 짝으로 바꾼 안방의 변화 | 부산 사상구 덕포동 오양힐타운

반*끝

부산 사상구 덕포동 오양힐타운, 1992년에 준공된 352세대 아파트의 창호를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주 중인 상태에서 진행된 공사인 만큼 철거부터 시공까지 단 하루 만에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움직였습니다.

살고 있는 집의 창을 바꿀 때는 먼지와 소음, 그리고 가구 오염이 가장 큰 고민이 되곤 하죠. 이번 사례에서 어떤 자재를 사용해 하루 만에 공정을 끝냈는지 그 기록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가구와 물건을 투명 플라스틱으로 덮어 보양한 복도
가구와 물건을 투명 플라스틱으로 덮어 보양한 복도사진 출처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복도와 거실의 가구들을 투명 플라스틱 커버로 덮는 보양 작업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거주 세대 공사는 짐을 옮기지 않고 그 자리에서 작업해야 하기에, 외부 오염으로부터 집기를 보호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바닥에 투명 필름을 깔고 공사를 준비 중인 방
바닥에 투명 필름을 깔고 공사를 준비 중인 방사진 출처

방 내부 역시 바닥에 투명 필름을 깔아 흠집을 방지하고, 기존 창호를 걷어낼 준비를 마쳤습니다. 짐이 있는 상태에서 진행되는 만큼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단계입니다.

소파와 선반 등 대형 가구를 보양재로 감싼 거실
소파와 선반 등 대형 가구를 보양재로 감싼 거실사진 출처

거실 공간의 소파와 선반 등 부피가 큰 가구들까지 꼼꼼하게 보양재로 감쌌습니다. 이렇게 준비를 마쳐야 철거 시 발생하는 분진이 집안 곳곳으로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슬라이딩 도어 창호가 설치된 아이방의 모습
슬라이딩 도어 창호가 설치된 아이방의 모습사진 출처

작은방의 경우 KCC 창호 와이드빌 230 이중창 제품을 설치했습니다. 창의 폭이 좁은 구조적 특성을 고려해 두 짝 타입으로 제작하여 맞춤 시공했습니다.

격자 패턴의 기존 창호가 남아있는 안방 시공 전 모습
격자 패턴의 기존 창호가 남아있는 안방 시공 전 모습사진 출처

안방은 기존의 낡은 격자 패턴 창호를 걷어내는 과정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오래된 창호는 기밀성이 떨어져 외부 바람에 취약하기 때문에 프레임 전체를 교체하는 결정이 필요했습니다.

세 개의 유리 패널로 구성된 화이트 프레임 창호 근접샷
세 개의 유리 패널로 구성된 화이트 프레임 창호 근접샷사진 출처

안방에는 KCC 창호 와이드빌 230 이중창을 적용했는데, 기존 네 짝 타입을 세 짝 타입으로 변경했습니다. 창의 개수가 많으면 그만큼 틈새가 늘어나 열 손실이 생기기 때문에, 최근에는 세 짝 타입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화이트 프레임 슬라이딩 창호가 설치된 서재
화이트 프레임 슬라이딩 창호가 설치된 서재사진 출처

서재 공간 역시 화이트 프레임의 슬라이딩 창호로 교체하여 정돈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바닥 마루와 벽면의 조화를 고려해 깔끔한 화이트 톤의 프레임을 선택해 마감했습니다.

외부 도로가 보이는 창호의 마감 상태
외부 도로가 보이는 창호의 마감 상태사진 출처

창호를 교체하며 외부 조망을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새 프레임이 벽체에 밀착되어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람을 잡고, 창을 닫았을 때의 밀폐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습니다.

에어컨과 함께 설치된 발코니 창호와 루버창
에어컨과 함께 설치된 발코니 창호와 루버창사진 출처

발코니 공간은 상단에 KCC 창호 뉴프라임 140 발코니 단창을 설치하고, 하단에는 시스템루버창을 배치했습니다. 실외기를 발코니 내부에 두고 사용하는 환경이라 루버창을 통한 원활한 환기가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방수망이 설치된 창호를 통해 보이는 도시 풍경
방수망이 설치된 창호를 통해 보이는 도시 풍경사진 출처

창호의 마감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외부와 맞닿은 곳에는 26mm 로이+그린 유리를 적용해 여름철 열기 차단과 겨울철 난방열 보존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백색 배관이 통과하도록 마감된 창호 주변
백색 배관이 통과하도록 마감된 창호 주변사진 출처

도시가스 배관이 지나가는 자리는 통바를 대고 정밀하게 구멍을 내어 배관을 뺀 뒤, 실리콘으로 틈새 없이 마감했습니다. 배관 위치 때문에 창호 사이즈가 달라지는 변수를 계산해 슬라이딩 창호를 맞춤 제작해 설치한 결과입니다.

블랙 프레임의 3연동 중문이 설치된 복도
블랙 프레임의 3연동 중문이 설치된 복도사진 출처

마지막으로 현관에는 대성도어 3연동 중문을 설치해 내부 공간과 분리했습니다. 샷시 교체 공정과 함께 진행하여 집 전체의 톤을 맞췄으며, 블랙 프레임의 중문이 집의 첫인상을 잡아줍니다.

거주 중인 집의 창호를 바꿀 때는 철거 시 발생하는 도배 손상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관건입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손상된 부위를 몰딩으로 마감해 가려주는 방식을 택했으며, 파시노 핸들 실버 제품을 적용해 닫으면 자동으로 잠기는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전체적으로 KCC 창호의 다양한 라인업과 대성도어 중문을 통해 낡은 구축 아파트의 단열 성능을 보완하고 외관을 정돈했습니다. 특히 안방의 창 짝 수를 줄인 선택과 발코니 로이유리 적용이 핵심적인 변화였습니다.

거주 중인 상태에서 하루 만에 공사를 끝내야 한다면, KCC 창호 와이드빌 230이나 뉴프라임 140 같은 제품의 정확한 실측과 보양 계획을 먼저 세워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집을 완성한 곳

준창호

샷시 · 부산 사상구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6

화***아17일 전

블랙 프레임 중문이 화이트 톤 샷시랑 대비돼서 현관 분위기를 딱 잡아주는 느낌이에요. 세련돼 보여요!

단***녀17일 전

발코니에 로이유리 적용하신 거 보고 저도 눈여겨보게 됐어요. 혹시 로이유리랑 일반 유리는 육안으로 차이가 많이 나나요?

반*끝17일 전

이번 현장에는 로이+그린 유리가 적용되어 여름철 열기 차단과 겨울철 난방열 보존에 집중했다고 해요.

부***817일 전

거주 중에 공사하면 먼지 때문에 걱정인데 보양 작업을 투명 커버로 꼼꼼하게 덮어주신 거 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집***무15일 전

안방 창을 세 짝으로 바꾸신 거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저희 집도 구축이라 샷시 교체 고민 중인데 짝 수 줄이는 건 생각 못 했거든요.

반*끝15일 전

맞아요, 요즘은 열 손실을 줄이려고 세 짝 타입을 선호하시는 추세라고 하더라고요!

샷시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샷시 글 모두 보기

샷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