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진행 중 공정 추가로 인한 화장실 시공 범위와 일정 조율 고민입니다
20년 넘은 구축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면서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 전체가 전형적인 체리색 톤이라 가성비 있게 최소한의 공정으로 체리색만 없애보자는 계획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시스템에어컨, 마루, 도배, 필름 정도로만 잡고 2주라는 타이트한 일정과 예산 내에서 끝내려 했습니다.
화장실의 경우 처음에는 줄눈 시공만 다시 할 생각이었기에 전체 공정 일정에 아예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준비 과정에서 생각지 못한 철거와 목공 작업이 추가되면서, 반인테리어 느낌에서 풀인테리어 방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화장실만 예전 분위기로 남겨두는 것이 너무 아쉽게 느껴져 이제야 타일 업체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큰 고민은 가격과 공사 기간입니다. 이미 2주라는 짧은 기간 내에 철거와 목공을 포함한 모든 공정을 마무리하기로 일정을 다 잡아놓은 상태라, 이 일정 안에 화장실 공사까지 끼워 넣을 수 있을지가 불투명합니다. 게다가 화장실이 총 3개나 되다 보니 비용적으로 감당이 가능할지도 걱정입니다.
어떤 곳은 올철거를 권하고, 어떤 곳은 덧방을 제안하는데 화장실마다 상태가 달라 고민입니다. 두 곳은 올철거 후 시공하고, 나머지 한 곳은 덧방으로 진행하면서 욕조를 제거하고 조적벽을 만드는 방식으로 구성해보고 싶습니다. 특히 한 곳은 600각 포쉐린 타일에 졸리컷 마감까지 적용하고 싶은데, 이런 요구사항을 반영하면서도 기존의 타이트한 전체 일정에 맞출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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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타일
후기 24개 · 서울 동작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화장실 3개를 2주 공정에 넣으려면 정말 타이트하시겠네요. 특히 조적벽이랑 졸리컷 들어가면 양생 시간 때문에 일정이 더 밀릴 수 있어서 업체랑 조율 잘 하셔야 합니다.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일정을 맞춰주실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어요.
이 사례에서는 전체 공정표 상의 목공 작업 완료 시점과 타일 진입 시점을 먼저 대조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적벽 시공이 포함될 경우 일반 덧방보다 공기가 길어지므로, 타일 공정을 세분화하여 우선순위가 높은 화장실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방식을 제안드립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3개 화장실 다 했는데, 600각 포쉐린은 정말 예쁘지만 비용이랑 시간이 꽤 들더라고요. 가성비 챙기시려면 나머지 두 곳은 300*600각으로 타협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욕조 철거하고 조적벽 만드시는 거면 설비 쪽 확인 먼저 하셨나요? 배관 위치에 따라 조적벽 모양이 달라질 수 있어서 실측 때 꼼꼼히 보셔야 합니다.
네, 실측 때 배관 위치 확인했고 그 부분 고려해서 디자인 잡으려고 합니다.
원래 줄눈만 하려다가 풀인테리어로 바뀌면 예산 초과될 확률이 높습니다. 3개 화장실 다 하시면 생각보다 금액이 훅 뛸 텐데 예산 계획 다시 세워보세요.
직장 다니면서 반셀프로 하시는 거면 정말 힘드실 텐데 응원합니다. 일정 꼬이면 답 없으니 업체 선정하실 때 소통 잘 되는 분으로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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