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그레이 톤온톤으로 맞춘 작은방, 6개월 살아보니 보이는 것들

베***이

작은방을 서재 겸 침실로 쓰려고 웜그레이랑 라이트 베이지 톤으로 맞췄어요. 처음엔 무문선에 무몰딩까지 해서 경계선을 최대한 없앴는데, 실제로 살아보니 확실히 시각적으로 덜 답답하고 방이 훨씬 넓어 보이더라고요. 바닥재는 벽지보다 한두 톤 어둡게 잡아서 무게감을 줬는데 이 밸런스가 생각보다 중요했어요.

수납은 천장까지 꽉 채운 풀 하이트 붙박이장으로 갔거든요. 무광 무테 도어에 푸시풀 방식으로 손잡이를 없앴더니 벽처럼 보여서 깔끔해요. 내부 선반을 가변형으로 짠 게 신의 한 수였는데, 나중에 가구 배치 바꾸면서 수납함 위치 조정할 때 진짜 편하더라고요.

조명은 메인 등 대신 3000K 웜라이트 간접조명을 레이어링했어요. 몰딩 라인에 조명을 넣고 침대 헤드 쪽에도 매립 조명을 썼더니 밤에 분위기가 확 살아요. 특히 책상 위치에 콘센트를 미리 매립해 둔 덕분에 전선 꼬임 없이 깔끔하게 재택근무 공간을 유지하고 있어요.

댓글 5

방***심4시간 전

푸시풀 도어로 하셨으면 지문 묻는 게 신경 쓰이진 않으셨어요?

베***이방금

무광이라 조금 묻긴 하는데, 가끔 슥 닦아주면 괜찮더라고요. 그래도 손잡이 없는 게 훨씬 넓어 보여서 만족해요.

미***프3시간 전

저도 웜그레이 톤온톤 고민 중인데 채광 부족하면 아이보리가 낫다는 말에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전**보1시간 전

책상 쪽 콘센트 매립 미리 안 했으면 진짜 후회할 뻔했네요. 저도 다음 공정 때 꼭 챙겨야겠어요.

베***이38분 전

진짜요. 멀티탭 선 바닥에 굴러다니는 거 싫어서 억지로 넣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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