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 상부장 높이를 조절해 빛을 살린 주방 | 용산구 이촌동 대림아파트
용산구 이촌동 대림아파트, 기존의 낡은 주방을 걷어내고 새로운 가구를 들인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배와 장판 등 다른 마감 공정이 모두 끝난 상태에서 마지막 단계로 싱크대 설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주방 가구의 높이나 배치를 정할 때 창문의 위치와 가전의 자리를 어떻게 맞출지 고민하게 되죠. 이번 사례에서 적용된 가구 구성과 자재 선택지를 차례로 짚어볼게요.

작업 당시에는 창문 주변의 타일 마감까지 모두 완료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야 가구를 설치했을 때 틈새 없이 밀착된 결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주방의 구조를 잡을 때 창문의 높이가 변수가 되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창가를 가리지 않도록 상부장의 높이를 반대편보다 낮게 설계하여 빛이 들어오는 통로를 확보했습니다.

주방은 ㄱ자 형태로 구성되었으며, 전체적으로 PET 화이트 무광 소재를 사용해 톤을 맞췄습니다. 손잡이는 돌출되지 않은 목찬넬 방식을 적용해 외관을 단순하게 정리했습니다. 베이지 색상의 대리석 상판이 화이트 톤의 가구와 만나 차분한 분위기를 냅니다.
싱크볼 우측에는 식기세척기가 들어갈 빈 공간을 미리 비워두어 가전 설치 후의 이질감을 줄였습니다. 바닥의 우드톤과 상부의 화이트 톤이 대비를 이루며 주방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내부 수납 공간은 백조 630볼 싱크볼과 하츠 슬림후드를 배치해 기본 기능을 충실히 갖췄습니다. 수전은 기본 입수전을 설치했으며, 카운터 공간 아래의 선반과 콘센트 위치를 통해 조리대 활용도를 고려했습니다. 상부장 하단에 설치된 조명이 조리 공간을 직접적으로 비춰줍니다.
가구의 내부 구성과 하드웨어의 결합 상태를 확인하며 설치를 마무리했습니다.
주방 가구를 교체할 때는 식기세척기 같은 대형 가전의 정확한 진입 폭을 미리 계산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 현장처럼 창문 높이에 따라 상부장 높이를 다르게 가져가는 디테일은 설계 단계에서 확정 지어야 오차 없는 시공이 가능합니다.
낡은 주방의 철거부터 PET 화이트 무광 가구와 백조 630볼의 설치까지 전 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베이지 대리석 상판과 목찬넬 손잡이가 더해져 정돈된 주방의 모습이 완성되었습니다.
백조 630볼과 하츠 슬림후드의 규격을 확인하여 주방 설계를 시작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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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창가 상부장 높이를 다르게 잡은 거 진짜 신의 한 수네요! 빛 들어오는 통로 확보했다는 부분에서 센스가 느껴져요.
백조 630볼이랑 하츠 슬림후드 조합이 기본적이면서도 탄탄해 보여요. 저희 집도 비슷한 구조인데 배치 참고하겠습니다!
기본 기능에 충실한 구성으로 설계된 사례라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목찬넬 손잡이로 정리하니까 외관이 정말 깔끔해 보여요. 혹시 상부장 하단 조명은 어떤 제품 쓰신 건가요?
조리 공간을 직접적으로 비춰줄 수 있도록 상부장 하단에 조명을 설치해 마무리한 현장이에요!
식기세척기 자리를 미리 비워두신 거 보고 감탄했어요. 가전 들어왔을 때 튀지 않고 딱 맞을 것 같아 부럽네요.
PET 화이트 무광에 베이지 대리석 상판 조합 너무 차분하고 예뻐요. 저도 곧 주방 교체 예정이라 색감 참고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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