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판 실리콘 셀프 교체 시 노즐 커팅과 양 조절 판단 기준
반셀프 인테리어를 준비하면서 하나씩 직접 해보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본가 주방 상판의 실리콘이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셀프로 교체하는 것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우선 기존에 굳어있던 실리콘을 칼로 긁어내고 주변을 정리한 뒤, 라인을 잡기 위해 양쪽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였습니다. 실리콘은 상판 색상과 맞추기 위해 베이지색을 선택했고, 건과 헤라, 물티슈 등을 준비해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작업 중에 노즐 선택에 고민이 많았는데, 여러 종류를 써보니 결국 기본형 노즐을 제가 원하는 각도와 넓이에 맞춰 직접 잘라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 도포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욕심을 내서 많이 짰는데, 그렇게 하니 나중에 헤라로 정리할 때 닦아내야 하는 양이 너무 많아져서 절반 이상을 버리게 되더라고요. 힘 조절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실리콘 양을 적게 도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만약 힘 조절이 계속 어렵다면 마스킹 테이프 간격을 좁게 붙여서 양을 조절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이 방법이 실제로 효과적인지 궁금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처음이라 닦아낸 양이 많았지만 나름 깔끔하게 완성되어 뿌듯합니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다음에는 바닥 장판 실리콘 시공까지 해보려고 하는데, 제가 진행한 과정에서 놓친 부분이나 더 효율적인 양 조절 팁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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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마스킹 테이프 간격을 좁게 붙이는 건 정말 좋은 방법이에요. 가이드라인이 좁아지면 자연스럽게 짜내는 양이 제한되거든요.
아, 역시 그렇군요. 다음 바닥 작업 때는 테이프 간격을 좀 더 좁혀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기본 노즐 커팅하실 때 각도를 어떻게 잡으셨나요? 저는 항상 수직으로 자르는데 그러면 라인이 뭉치더라고요.
저는 완전히 수직보다는 약간 사선으로 잘라서 헤라가 지나갈 때 자연스럽게 밀리도록 각도를 조절했습니다.
헤라질 하실 때 물을 묻혀서 하셨나요? 한 번에 쭉 밀어야 자국이 안 남는데 그 부분이 제일 어렵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처음 할 때 망설이다가 중간에 멈췄더니 턱이 생겨서 다 뜯어내고 다시 했었네요.
베이지색 상판에 색상 맞추신 센스가 좋으시네요. 바닥 장판 쪽은 면적이 넓으니 더 연습이 필요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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