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망 회크화에 맞춘 문선 필름지 네 가지 사이에서 갈등 중이에요
벽지는 디아망 회크화로 이미 정했는데, 문선이랑 걸레받이 필름에서 완전히 발이 묶였어요. 며칠째 책상 위에 샘플 올려두고 아침저녁으로 대조해보는 중인데 결정이 너무 어렵네요.
영림 PS101은 화이트에 가까워서 밝은 느낌인데, 실장님이 문선이 벽체보다 살짝 튀어나와 있어서 밝은색을 쓰면 붕 떠 보일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1순위였는데 문선 튀는 게 스트레스일 것 같아 고민이에요. 반면에 영림 PS170은 회끼가 돌아서 톤 자체가 회크화랑 제일 비슷해 보여요. 텍스처가 있는데도 육안으로는 꽤 매끈한 느낌이거든요.
예림 HP540은 아예 회벽 톤 매칭용으로 나왔다고 해서 봤더니 생각보다 잘 붙더라고요. 다만 넷 중에서 패턴이 가장 커서 이게 과할지 걱정이에요. 현대보닥 S245는 견적이 제일 저렴하긴 한데, 제 눈에는 노란 끼가 도는 크림 화이트라 저희 집 채광이나 화이트 톤 바닥이랑 안 맞을 것 같아 마음에서 멀어지고 있어요.
최대한 톤을 비슷하게 맞추면서 패턴이 안 보였으면 좋겠는데, 실물로 보면 또 느낌이 달라서 계속 망설여지네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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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회크화에 PS170 조합 진짜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톤 맞추는 게 제일 깔끔하긴 해요.
저도 그 생각에 PS170 쪽으로 기울고 있는데, 혹시 너무 칙칙해 보이지는 않을까요
문선 튀어 보인다는 말 저도 들었었어요. 밝은색 쓰면 확실히 경계선이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현대보닥 S245 저도 봤는데 웜톤 집이면 예쁠 것 같더라고요. 근데 화이트 바닥이면 노랗게 튈 수도 있겠어요.
맞아요. 저희 집 바닥이 완전 화이트라 S245는 너무 이질감이 느껴지더라고요
예림 HP540 패턴 크기가 생각보다 존재감이 있더라고요. 모던한 느낌 원하시면 PS170이 나을 수도 있어요.
저도 디아망 회크화 썼는데 필름지 진짜 결정장애 오더라고요. 샘플을 벽지에 직접 붙여보셨나요
네, 책상 위에 두고 계속 대조해보고 있는데 조명마다 색이 달라 보여서 더 헷갈려요
텍스처 있는 거랑 매끈한 거랑 차이가 꽤 나죠. 저는 개인적으로 무늬 없는 게 질리지 않더라고요.
채광 강한 집이면 색이 날아가서 생각보다 톤 차이가 덜 느껴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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