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과 목재 창호를 걷어내고 설치한 KCC 발코니 이중창 | 부산 해운대LIG건영2차

반*끝

부산 해운대LIG건영2차아파트, 1997년 준공 이후 노후된 창호를 KCC 제품으로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주 중인 상태에서 진행된 공사라 철거부터 설치까지 세심한 공정이 필요했던 곳이에요.

살면서 샷시를 바꾸려면 짐이 있는 상태에서 먼지와 소음을 감당해야 하기에 결정이 쉽지 않죠. 어떤 제품을 선택하고 기존의 복잡한 구조를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목재 프레임 창호가 설치된 발코니 시공 전 모습
목재 프레임 창호가 설치된 발코니 시공 전 모습사진 출처

거실 발코니는 외부의 알루미늄 창호와 내부의 목재 창호가 이중으로 설치된 구조였습니다. 두 자재 모두 PVC보다 기밀성이 떨어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였기에 기존 프레임을 모두 걷어내는 작업부터 시작했어요.

금속 난간과 도어 유리 패널이 보이는 창문 근접 샷
금속 난간과 도어 유리 패널이 보이는 창문 근접 샷사진 출처

철거 후에는 KCC 프라임 242 발코니 이중창을 설치해 외부의 소음을 잡고 내부 온도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26T 투명 유리와 26T 로이+그린 유리를 조합하고, 내외부 모두 자동 잠금이 가능한 파시노 핸들을 적용해 마감했어요.

그런데 주방 쪽은 창의 높이가 낮아 다른 자재를 고려해야 했습니다.

흰색 상하부장과 창호가 있는 주방 내부
흰색 상하부장과 창호가 있는 주방 내부사진 출처

싱크대 앞 창은 225 공틀일체형 단창으로 교체하여 빛이 들어오는 통로를 정돈했습니다. 기존의 뿌연 유리를 걷어내고 24T 로이+그린 유리를 넣어 외부 풍경이 선명하게 보이도록 처리했어요.

싱크대 주변과 소형 도구가 놓인 모습
싱크대 주변과 소형 도구가 놓인 모습사진 출처

작은 창의 특성에 맞춰 파시노 핸들 소형 모델을 장착해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문을 닫을 때 자동으로 잠기는 기능을 더해 외부와 맞닿은 창의 보안과 밀폐력을 동시에 챙긴 구성이에요.

문제는 뒤쪽 발코니의 천장 마감 상태였습니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사진 출처

천장에 설치된 기존 자재를 먼저 철거해야만 새 창호를 넣을 수 있는 상황이라, 별도의 철거 공정을 거친 뒤 시공에 들어갔습니다. 분홍색 타일이 창호 프레임까지 말아 올려져 있어 철거 시 타일이 깨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작업이 진행되었어요.

분홍색 타일과 백색 배관이 보이는 창호 설치 구역
분홍색 타일과 백색 배관이 보이는 창호 설치 구역사진 출처

이 공간에는 뉴프라임 140 발코니 단창을 설치하고 26T 로이+그린 유리를 적용했습니다. 역시 파시노 핸들을 달아 마감했으며, 백색 프레임을 선택해 분홍색 타일 벽면과 이질감 없이 어우러지도록 했습니다.

거주 중인 상태에서 진행된 만큼 타일 파손이나 천장 간섭 같은 변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1997년식 구축 아파트라면 창호의 노후 정도와 내부 덧댐 공사 여부를 먼저 파악해 철거 범위를 정해야 합니다.

알루미늄과 목재라는 서로 다른 성질의 창호를 걷어내고 KCC의 백색 PVC 창호로 통일해 집안 전체의 톤을 밝게 정리했습니다. 프라임 242와 뉴프라임 140 등 공간별 용도에 맞는 제품군을 배치해 마감한 사례입니다.

해운대LIG건영2차처럼 준공 후 시간이 흐른 곳이라면 KCC 프라임 242나 225 공틀일체형 단창의 로이유리 적용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준창호

이 집을 완성한 곳

준창호

샷시 · 부산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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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해**맘10일 전

파시노 핸들 소형 모델 주방 창에 딱 맞네요. 작은 창은 핸들 크기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적용하니 깔끔해 보여요.

햇**득9일 전

싱크대 앞 창의 뿌연 유리가 로이+그린 유리로 바뀌니까 밖이 정말 선명하게 보이네요. 주방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부***기8일 전

분홍색 타일 벽면에 백색 프레임이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네요. 뒤쪽 발코니 천장 철거까지 하셨다니 공정이 꽤 까다로우셨을 것 같아요.

반*끝8일 전

네, 천장 자재 철거 후에 시공이 가능했던 현장이라 타일이 깨지지 않게 세심하게 작업이 진행되었다고 해요.

구**출8일 전

알루미늄이랑 목재 창호를 한꺼번에 걷어내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저희 집도 비슷한 구조라도 참고가 많이 됐어요.

반*끝8일 전

맞아요, 서로 다른 자재를 걷어내고 백색 PVC로 통일해서 전체적인 톤이 훨씬 밝아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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