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바닥 타일로 깔았다가 핸드폰 액정 나간 순간
부모님 댁 공사하면서 마루나 장판 대신 타일로 전체 시공을 했어요. 40평대 기준으로 6천만 원 중반대 견적으로 진행했는데, 다행히 마감이나 하자 없이 깔끔하게 끝났거든요.
살아보니 온도감이 진짜 독특해요. 여름에는 발에 닿는 느낌이 무척 시원하고, 비 오는 날 꿉꿉할 때 보일러를 살짝 틀어봤더니 딱 온돌바닥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이 부분은 마루랑은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어요.
근데 생각지도 못한 복병이 있었어요. 얼마 전에 핸드폰을 정말 살짝 떨어뜨렸는데 그대로 액정이 깨지더라고요. 유리컵 같은 거라도 떨어뜨리면 정말 산산조각 나서 파편 줍느라 고생할 것 같아요.
성인들만 사는 집이라면 시원하고 따뜻한 장점이 크겠지만, 어린 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이 딱딱함이 꽤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람타일
후기 25개 · 서울 동작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온돌 느낌 제대로 나겠네요. 저도 타일 깔았는데 여름엔 진짜 천국이라 포기 못 하겠더라고요.
맞아요. 이번 여름 지나면서 그 시원함 때문에 진짜 잘했다 싶었어요.
아이 키우는 집은 진짜 고민되겠어요. 무릎 관절에도 무리가 갈 것 같아서 저희는 결국 마루로 갔거든요.
핸드폰 액정 깨진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타일이 예쁘긴 한데 충격 흡수가 전혀 안 되긴 하더라고요.
진짜 살짝 떨어뜨린 건데도 바로 나가버려서 당황했어요.
40평대 6천 중반이면 전체 공사비로 꽤 합리적으로 잡으신 것 같아요. 마감 잘 나왔다니 다행이네요.
겨울에 보일러 켰을 때 온기가 얼마나 오래 가는지도 궁금해요.
아직 겨울을 완전히 보내본 건 아닌데, 테스트해 보니 확실히 온기가 묵직하게 올라오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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